수상도서
- 재일동포
- 정진성l초판 2018.08.25l발행 2019.12.05
- 사회과학 > 사회학,사회복지,사회문제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사회과학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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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0원 적립금 1,3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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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일본으로의 이주가 시작되었던 일제강점기부터 2010년대에 이르는 시기까지를 포괄하여 재일동포의 형성과 변화 과정, 이들의 법적 지위와 국적 및 정체성, 생활상, 재일동포 사회 내부의 변화와 민족교...
- 2019년 2019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 죽음과 내셔널리즘
- 이영진l초판 2018.08.15l발행 2019.12.10
- 사회과학 > 풍속,민속학
-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총서 모노그래프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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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0원 적립금 1,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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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 일본의 전사자 기념에 대한
인류학적 고찰
특공(가미카제)은 세계 전사(戰史)상 유례를 찾기 힘든 비극성을 내포한다. 그 비극성의 원천은 전과(戰果)가 아닌 죽음 자체가 목적이었다는 점, 그러한 목...
- 2019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2019년 ICAS 한국어 우수학술도서
- Mobile Asia
- 이준구,임현진l초판 2018.08.10l발행 2019.11.20
- 사회과학 > 사회학,사회복지,사회문제
-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총서 SNUAC Series in Asia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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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0원 적립금 2,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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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시아에서 모바일통신의 부상이라는 근래의 현상에 주목하면서, 어떻게 이 과정에서 모바일통신산업이 새롭게 부상하는 ‘초국적 아시아’(transnational Asia)와 그 바탕을 이루는 역내 상호연결의 조직...
-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한국어의 재구조화 2
- 임홍빈l초판 2018.07.19l발행 2018.07.19
- 어학 > 한국어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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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00원 적립금 3,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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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문법에 적용되는 재구조화(Restructuring)의 성격을 분명히 하고, 한국어 형태 통사 구조에는 재구조화가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살펴본 것이다. ‘재구조화’를 언급하거나 듣는 일이 간혹 있지만, 재구조화...
-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한국어의 재구조화 1
- 임홍빈l초판 2018.07.19l발행 2018.07.19
- 어학 > 한국어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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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0원 적립금 3,5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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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문법에 적용되는 재구조화(Restructuring)의 성격을 분명히 하고, 한국어 형태 통사 구조에는 재구조화가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살펴본 것이다. ‘재구조화’를 언급하거나 듣는 일이 간혹 있지만, 재구조화...
-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대학연의: 리더십을 말하다 하
- 김병섭l초판 2018.07.15l발행 2018.07.15
- 사회과학 > 행정학
- 국가리더십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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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00원 적립금 2,3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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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연의?? 하권은 제가(齊家)의 요체라 해서 배필을 어떻게 선택하고 대해야 하는가, 집안의 다스림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후계자를 어떻게 정해야 하는가, 척속을 교화시켜 정치를 농단하고 간여하는 것을 ...
-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대학연의: 리더십을 말하다 중
- 김병섭l초판 2018.07.15l발행 2018.07.15
- 사회과학 > 행정학
- 국가리더십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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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0원 적립금 3,0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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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연의?? 중권에서는 인재를 어떻게 판단할 것인지를 다루고 있다. 인재는 반드시 뛰어난 인물만을 말하지 않는다. 인물이란 무엇보다 적합한 사람을 말한다. 그러니 자연 윗사람이 어떤 안목과 태도로 인재...
-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대학연의: 리더십을 말하다 상
- 김병섭l초판 2018.07.15l발행 2022.10.30
- 사회과학 > 행정학
- 국가리더십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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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0원 적립금 3,2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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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연의?? 상권에서는 제왕이 정치을 행하는 차례에 관해 서술하고 있다. ??대학연의??를 관통하고 있는 문제의식을 바로 제시하는 이곳에서 진덕수는 천하의 근본은 조정이고, 조정의 근본은 임금이며, 임금...
-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마음의 새로운 과학
- 장병탁l초판 2018.07.05l발행 2022.05.30
- 철학,심리학,윤리학 >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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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00원 적립금 2,1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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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연구의 기원을 찾아서>
인지과학은 다양한 학문이 만나 협력하고 교류하여 한 가지 학문의 방법론으로는 풀기 어려운 사람의 인지과정을 탐구하고 밝히는 다학제적 학문이다. 인지과학의 아주 방대하고 ...
-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한국 복지자본주의의 역사
- 김도균l초판 2018.04.25l발행 2019.11.20
- 사회과학 > 사회학,사회복지,사회문제
-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총서 모노그래프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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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0원 적립금 1,1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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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자산기반복지의 형성과 변화라는 관점에서 한국 복지자본주의가 산업화, 민주화, 세계화를 거치면서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살펴본다. 한국 복지자본주의의 특징을 자산기반복지로 규정하고, 그 발전 과정...
-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의 『건축론』
- 서정일l초판 2018.04.20l발행 2022.08.10
- 기술과학 > 건축공학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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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0원 적립금 1,2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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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론』은 그 제목처럼 ‘짓는 일’(res aedificatoria) 즉 건축을 하나의 학술(ars) 분야로 포괄적으로 다루었다. 비트루비우스와 유사하면서도 또한 충분히 차별적으로, 알베르티는 필요성, 유용성, 앎의 매력...
-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포스트모던 시대의 정신
- 신정현l초판 2018.01.30l발행 2018.09.20
- 문학 > 문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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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00원 적립금 2,4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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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던 시대를 움직이는 정신은 무엇인가
이 책은 포스트모던의 시대와 그 시대를 움직여 온 정신을 바라보는 다섯 가지 관점을 설정하고 포스트모던 시대와 그 시대의 정신을 조명한다.
첫 번째 관점은...
- 2018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1880년대 조선·청 공동감계와 국경회담의 연구
- 김형종l초판 2018.01.10l발행 2018.09.20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총서 기초연구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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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00원 적립금 2,1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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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년대 조선과 청 사이의 백두산 두만강을 둘러싼 제1·2차 공동감계·국경회담의 전말을 한중일의 문헌을 비교하며 객관적으로 접근
이 책은 1880년대에 조선과 청 사이에 이루어진 두 차례의 공동감계(국경...
- 2019년 ICAS 한국어 우수학술도서
2018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노화의 심리학
- 서은현 외2명l초판 2017.12.20l발행 2018.09.20
- 기술과학 > 의학,약학,한방의학,보건학,간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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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00원 적립금 2,2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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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노화 심리 연구 성과를 빈틈없이 정리한 역작!
노인으로 보내는 시기가 점점 길어지는 시대, 심리학적 접근을 통해 노인과 노화 과정에 대한 이해의 폭과 깊이를 더하다
영국 글러모건 대학 발달심리학...
- 2018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동아시아 국제사회와 동아시아 상상
- 장인성l초판 2017.12.15l발행 2018.09.28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총서 기초연구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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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00원 적립금 2,0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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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동아시아 국제사회의 형성과 이를 둘러싼 상상의 방식을 국제사상론의 관점에서 고찰한 것이다. 즉 동아시아 담론과 동아시아 상상의 역사적 존재양태와 성격을 동아시아 국제사회론의 관점에서 해명한 ...
- 2019년 ICAS 한국어 우수학술도서
2018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국가와 좋은 행정
- 임도빈l초판 2017.12.10l발행 2017.12.10
- 사회과학 > 행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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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00원 적립금 1,9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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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행정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달성되는가
이 책은 한국행정학회가 ‘좋은 행정(Good Administration)’을 핵심연구주제로 선정하여 2015년부터 수행한 학술연구 결과물 이다. 좋은 행정이란 무엇인지 구체적으...
- 2018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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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대학(개정4판)
- 김학주l초판 2017.11.30l발행 2017.11.30
- 철학,심리학,윤리학 > 경학
- SNUP동서양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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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적립금 9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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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와 『맹자』, 『중용』과 함께 사서(四書)의 하나로 존숭받는 경전이다. 본래 『예기』의 한 편이었으나, 송대에 단행본으로 독립하였다. 학문의 이상과 학문을 닦는 방법을 깊게 논하고 있어, 주희(朱熹...
- 2005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동서양의 접점
- 고일홍 외14명l초판 2017.11.30l발행 2018.07.10
- 역사,지리,관광 > 역사일반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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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원 적립금 1,2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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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문명이 교차한 이스탄불과 아나톨리아의 역사를 선사시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신화, 종교, 전쟁, 천문, 의학, 문학, 미술, 건축 등 여러 측면에서 입체적으로 조망
이 책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
- 2018년 상반기 세종도서 교양부문
- The Jesuits, Images, and Devotional Practices
- 신준형l초판 2017.11.30l발행 2017.11.30
- 역사,지리,관광 > 역사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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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0원 적립금 2,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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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에서의 예수회 도입 차이를 ‘종교’ 자체를 논점으로 삼아 조명한 새로운 관점의 저술
중국과 일본에서의 예수회 도입과 관련하여, 현지의 지식인들과 지배 귀족이 지적이고 문화적으로 어떻게 서구...
- 2018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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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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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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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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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도서 구입문의
02-889-4424
평일: 오전 09: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00 ~ 오후 01:00
무통장 입금정보
079-01-342071
농협
예금주: 서울대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