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제문학
- 아랍인의 희로애락
- 김능우l초판 2020.07.30l발행 2021.07.05
- 문학 > 기타제문학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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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문학을 통해 아랍인의 사고와 희로애락(喜怒哀樂)의 감정, 삶의 내면을 살펴본 인문학적 연구
우리가 알고 있는 아랍인의 삶의 진실한 모습은 어떤 것인가? 대다수가 무슬림으로서 이슬람의 교리와 종교...
- 2021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 성찰(省察)의 서(書)
- 김능우l초판 2018.10.10l발행 2019.12.10
- 문학 > 기타제문학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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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찰의 서는 십자군전쟁을 무슬림의 눈으로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우사마 이븐 문끼드는 당시 대(對)십자군전쟁을 이끌었던 무슬림 지도자인 이마드 알딘 장기와 누르 ...
- 2019년 2019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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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라틴아메리카의 신화, 전설, 민담
-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l초판 2018.06.08l발행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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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비어호스트가 편찬하고 서문을 쓴 『라틴아메리카 민담: 히스패닉과 선주민 구전 전통 이야기』(Latin American Folktales: Stories from Hispanic and Indian Traditions, 2003)의 번역서. 에스파냐어권 아메...
- 장가르 3
- 유원수l초판 2018.02.28l발행 2018.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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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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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00원 적립금 1,8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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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르』는 『몽골비사』, 『게세르』와 함께 몽골 고대 문학의 가장 우뚝한 세 봉우리로 꼽히는 영웅서사시이며, 티베트(몽골) 사람들의 『게사르(게세르)』, 키르기스 사람들의 『마나스』와 함께 중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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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그리스 문학의 신화적 상상력
- 김헌l초판 2016.12.28l발행 2020.06.10
- 문학 > 기타제문학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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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적 상상력의 관점에서 그리스 문학을 조망한 책. 이야기의 형태로 그리스 문학을 개괄하면서, 작품들에 녹아 있는 그리스인들의 신화적 상상력을 짚어내 보여준다. 시간의 순서를 따라가며 그리스 문학사의 ...
- 2017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2017년 봄분기 올해의 청소년 교양도서
- 중세 아랍시로 본 이슬람 진영의 대십자군 전쟁
- 김능우l초판 2016.12.20l발행 2017.08.05
- 문학 > 기타제문학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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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전쟁은 중세 유럽 기독교권과 이슬람권 간의 갈등이 표면화된 대표적인 사건이다. 과거의 사건이지만, 여전히 현재 인류에게 그 파장이 감지되고 있기에 십자군 전쟁은 더욱 심화된 연구가 필요한 주제이...
- 2017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 장가르 2
- 유원수l초판 2016.11.30l발행 2016.11.30
- 문학 > 기타제문학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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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0원 적립금 1,4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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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르』는 『몽골비사』, 『게세르』와 함께 몽골 고대 문학의 가장 우뚝한 세 봉우리로 꼽히는 영웅서사시이며, 티베트(몽골) 사람들의 『게사르(게세르)』, 키르기스 사람들의 『마나스』와 함께 중앙아시아...
- 개정판 예브게니 오네긴
- 최선l초판 2009.04.30l발행 2016.08.30
- 문학 > 기타제문학
- SNUP동서양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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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쉬킨(1799~1837)의『예브게니 오네긴』은 러시아문학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작품으로 종종 평가되는 소설이다. 러시아문학뿐만 아니라 세계문학 속에...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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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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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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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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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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