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도서
- (개정판) 의료관리
- 김용익,신영수l초판 2017.09.25l발행 2017.09.25
- 기술과학 > 의학,약학,한방의학,보건학,간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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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0원 적립금 3,2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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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료에 대한 국내 최고의 입문서>
의료관리학 분야의 핵심적인 관심 주제들을 망라한 이 책은 의료관리학 전공의, 보건학(혹은 보건행정학) 전공 학부생과 대학원생 등 의료관리학 분야에 입문하는 연구자...
- 2014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개정판)유전성 망막질환
- 유형곤l초판 2019.06.30l발행 2019.06.30
- 기술과학 > 의학,약학,한방의학,보건학,간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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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00원 적립금 2,9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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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성 망막질환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국내 최초의 책”
다양한 유전성 망막질환에 대한 최신 정보와 그 지식을 의사, 연구자, 환자와 가족이 공유한다.
유전성 망막질환은 하나의 단일 질환이 아니라 원인...
- 2012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1880년대 조선·청 공동감계와 국경회담의 연구
- 김형종l초판 2018.01.10l발행 2018.09.20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총서 기초연구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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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00원 적립금 2,1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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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0년대 조선과 청 사이의 백두산 두만강을 둘러싼 제1·2차 공동감계·국경회담의 전말을 한중일의 문헌을 비교하며 객관적으로 접근
이 책은 1880년대에 조선과 청 사이에 이루어진 두 차례의 공동감계(국경...
- 2019년 ICAS 한국어 우수학술도서
2018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18세기 통신사 필담 1
- 김대중 외6명l초판 2019.10.25l발행 2021.11.25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자료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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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00원 적립금 2,4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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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기 조선과 일본의 상호인식, 학지(學知)의 교류가 잘 드러나는 통신사의 필담과 창화시
조선의 지식인과 일본의 지식인 사이의 필담을 살펴보면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 우...
- 2020년 세종도서(학술부문)
- 1930년대 중국의 중앙·지방·상인
- 강진아l초판 2005.12.30l발행 2006.09.20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 동아시아학술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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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원 적립금 8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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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약100배에 이르는 땅, 세계인구의 1/4을 가진 중국, 중국을 다스리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곧 중앙정부의 지방에 대한 통제가 가장 어렵기 때문이다. 그 하이라이트는 재정이다. 이 책은 근대 국가 건설이 ...
- 2006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21세기 통일한국을 향한 모색
- 임현진,정영철l초판 2005.05.10l발행 2008.09.10
-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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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원 적립금 7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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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20세기는 식민과 분단의 역사였다. 해방과 더불어 찾아온 분단은 60여 년이 넘는 세월을 남과 북의 전쟁과 대립의 역사를 강제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21세기는 통일을 향한 첫걸음으로 출발했다. 20...
- 2006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2005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7월의 읽을 만한 책
- 21세기 한국정치의 발전방향
- 이정복l초판 2009.02.28l발행 2009.08.30
-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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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00원 적립금 1,4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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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서울대학교 한국정치연구소가 2008년 8월 12일에 개최한 “대한민국 건국 60주년 기념 심포지움: 21세기 한국정치의 발전방향”에서 발표되고 토론된 내용을 싣고 있다.
건국 60년의 공과를 세계사적 기...
- 2009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 2차전지
- 선우 준l초판 2015.08.15l발행 2022.04.22
- 기술과학 > 공학,공업일반,환경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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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원 적립금 1,2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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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인력이 전하는 기술역사서
2차전지 사업의 축적된 경험을 정리하고 새로운 도약으로
같은 실수가 반복된다는 것은 선배들의 지식과 경험이 후배들에게 전달되는 문화가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 책...
- 201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 3칸×3칸: 한국 건축의 유형학적 접근
- 이강민,전봉희l초판 2006.04.15l발행 2009.02.25
- 예술 > 건축술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모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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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적립금 6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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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기반하고 있는 일관된 서술의 관점은 건축역사 연구의 기본 과제인 구조와 의장 사이의 상호작용, 즉 기술적 제약과 공간적 열망 사이의 갈등구조이다. 이러한 관점에 입각하여 3칸3칸 전각의 전형성을 ...
- 2007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노걸대>와 <박통사> 언해서의 중국어음 연구
- 신용권l초판 2019.10.15l발행 2019.10.15
- 어학 >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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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0원 적립금 1,4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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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乞大>와 <朴通事>의 언해서는 다른 문헌들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자료적 가치와 독특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 문헌의 간본들은 중국어 회화 교재이기 때문에 문어적인 문헌과는 달리 생생하면서도 현실적인...
- 202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A Quest for East Asian Sociologies
- 김성국l초판 2014.10.20l발행 2015.08.30
- 사회과학 > 사회학,사회복지,사회문제
-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총서 SNUAC Series in Asian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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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원 적립금 2,5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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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현재 동아시아 및 전 세계의 핵심적 관심사가 되고 있는 사회현상들, 예컨대, 세계화와 동아시아, 불평등, 다문화주의, 사회운동, 위험사회 등을 동아시아적 관점에서 진단하고, 분석한다. 동아시아공동...
- 2015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A Study of the Middle Chulym
- 이용성l초판 2008.08.29l발행 2009.09.30
- 어학 > 기타제어
- Altaic Language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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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적립금 6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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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kic Languages team of The Altaic Society of Korea, Researches on Endangered Altaic Languages (ASK REAL from now on) did its fieldwork studies on some 30 Turkic languages and dialects from Septem...
- 200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A Study of the Tacheng Dialect
- 김주원l초판 2008.08.29l발행 2009.09.30
- 어학 > 기타제어
- Altaic Language S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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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적립금 6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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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book is a linguistic description of the Tacheng dialect of the Dagur language, based on the fieldwork carried by The Mongolian Languages team of Researches on Endangered Altaic Languages, the ...
- 200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Beyond Risk Society
- 한상진l초판 2017.06.15l발행 2017.06.15
- 사회과학 > 사회학,사회복지,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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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0원 적립금 3,5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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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울리히 벡의 세컨드 모더니티와 코스모폴리탄 사회학, 특히 그의 비판이론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이 책은 벡의 2008, 2014년 서울 방문에서의 강연 및 발표를 수록하였고, ...
- 2018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 Contemporary Music in East Asia
- 오희숙l초판 2014.01.30l발행 2015.08.30
- 예술 >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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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원 적립금 2,5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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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usic of “Our Times”: An Overview
How might the recent contemporary music of East Asia be described?
The 21st century is marked by an age of global culture in which East Asian countries...
- 2015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Cyclostationary EOF Analysis
- 김광열l초판 2017.01.20l발행 2017.01.20
- 순수과학 > 순수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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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0원 적립금 10,0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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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 자료분석법인 Cyclostationary Empirical Orthogonal Function (CSEOF) 기법은 저자가 20여 년 전 개발한 이래 그 정교함을 인정받고 있는 차세대 데이터 분석 도구로, 지구과학 및 공학을 포함한 다양한 ...
- 2017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Development and Education
- 정범모l초판 2010.10.22l발행 2011.10.20
- 사회과학 > 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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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원 적립금 2,5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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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the Republic of Korea to be more exact, may well be a show case of the developmental transformation of a country in the past half century and of the educational development that were closely...
- 2011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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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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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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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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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도서 구입문의
02-889-4424
평일: 오전 09: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00 ~ 오후 01:00
무통장 입금정보
079-01-342071
농협
예금주: 서울대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