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 예악론에서 문자론으로
- 염정삼l초판 2021.12.10l발행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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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文)에서 예문(禮文), 문사(文辭), 문자(文字), 문예(文藝), 서예(書藝)로
이 책은 ‘文’을 둘러싼 어의의 활용과 확산을 다루며, 특히 ‘문자’에 초점을 맞춘다. 더 자세하게는 첫째, 고대 중국 예악론이 문...
- <노걸대>와 <박통사> 언해서의 중국어음 연구
- 신용권l초판 2019.10.15l발행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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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乞大>와 <朴通事>의 언해서는 다른 문헌들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자료적 가치와 독특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 문헌의 간본들은 중국어 회화 교재이기 때문에 문어적인 문헌과는 달리 생생하면서도 현실적인...
- 202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SNULT 중국어(2)
-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l초판 201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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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LT 중국어는 한국의 중국어 교육과정을 반영하는 시험으로, 타 시험에 비해 시험 시간이 짧고 문제 양이 적당하여 수험자가 부담 없이 자신의 언어 능력을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 문제집은 별첨한 모의 중국어 시험 문제 두 세트와 이에 대한 풀이 부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 풀어쓴 대학한문(개정판)
- 강민호,이강재l초판 2015.08.31l발행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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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대학 내에서 두 학기 동안 강의할 초급한문 강의용 교재로 편찬되었으며, 이전에 간행된
『풀어쓴 기초한문』 (2002, 서울대학교출판부)의 확장판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아래의 편찬지침은
이 책에...
- 중급한문(신판)
-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l초판 2013.02.15l발행 201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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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교양교육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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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LT 중국어(신판)
-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l초판 2011.01.15l발행 201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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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LT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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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이 출제하고 TEPS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외국어 능력 평가 SNULT(Seoul National University Language Test)!!
이전에 독립적인 영역으로 구분되었던 문법과 어휘를 청해...
- SNULT 중국어
-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l초판 2005.09.05l발행 200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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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LT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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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LT 중국어 시험은 국제화 시대에 영어뿐만 아니라 제2외국어에 대해서도 신뢰성 있는 어학능력 평가가 요구되어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이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결실을 맺은 중국어 능력평가모델이다. 시험은 S...
- 풀어쓴 기초한문
-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l초판 2002.08.25l발행 2017.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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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은 오래 전부터 우리의 선인들이 사용해 온 문자 언어이며, 문학이나 역사 기록은 물론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국어의 어휘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으며 동양의 전통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도 없어서는 안 될 중...
- 한자자의론
- 이영주l초판 2000.07.05l발행 200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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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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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논의 대상은 중국 文言文, 즉 漢文에 사용된 漢字의 字義이다. 서술체계를 보면 제4장까지는 字義 일반에 대해 이론적 논의를 주로 하였고, 제5장 이하는 字義의 생성 변화와 形·音·義의 상호관계 등을 ...
- 2002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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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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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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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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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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