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도서
- 국제환경의 변화와 한국의 미래
- 백창재 외4명l초판 2013.12.15l발행 2014.07.15
-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21세기 한국의 미래 발전과 성장 동력 연구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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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0원 적립금 1,1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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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1세기 한국의 미래 발전과 성장 동력’이라는 주제 아래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교수들의 학제 간 연구를 담고 있는 <21세기 한국의 미래 발전과 성장 동력 연구 총서>의 넷째 권이다. 과거의 부(富)...
- 2014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 넘다, 보다, 듣다, 읽다
- 조영복l초판 2013.11.20l발행 2013.11.20
- 문학 > 한국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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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00원 적립금 2,1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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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정지용, 김기림, 이태준, 박태원, 이효석
1930년대의 문학사를 풍요롭게 한 이름들이다. 우리는 이들에게서 문학을 교향악화하는 욕망과 예술 절대주의자의 호사가적 취미를 읽는다.
이 책은 그러한 욕망...
- 2014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 금융백서
- 김상조 외4명l초판 2013.11.20l발행 2013.11.20
- 사회과학 > 경제학,경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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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0원 적립금 4,0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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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종말론적 신비주의자
- 주경철l초판 2013.11.15l발행 2023.02.10
- 역사,지리,관광 > 유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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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원 적립금 1,0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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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알려지지 않은 콜럼버스의또 다른 모습과 심성세계
왜 콜럼버스는 어둠의 심연 같은 먼바다로 돌진했던 것일까?
지구의 형상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지니고 있지 않았던 콜럼버스의 시대에, 오직 풍...
- 2014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2014년 이달의 읽을 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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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마음과 철학 유학편
-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l초판 2013.11.10l발행 2019.11.20
- 철학,심리학,윤리학 > 철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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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0원 적립금 99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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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철학-유학편>은 공자에서 최한기까지 중국과 한국의 유학자들이 인간의 마음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했는지를 설명한 책으로 15편의 글이 실려 있다.
이 책 <마음과 철학-유학편>은 서울대학교 철학사상...
- 2014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 교우론(신판)
- 송영배l초판 2013.11.05l발행 2019.06.10
- 종교 > 기독교,천주교,유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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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0원 적립금 1,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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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는 중국의 문화적 풍토를 체험한 바탕 위에서 1608년에 『기인십편』을 출판하였다. 기인’이란 말은 『莊子』의 「大宗師」 편에서 빌려 온 용어이다. 리치에 의하면 현세의 삶이란 사후의 ‘영원한 삶’을 찾...
- 2002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역학의 원리와 응용(신판)
- 안윤옥 외7명l초판 2013.10.15l발행 2020.07.05
- 기술과학 > 의학,약학,한방의학,보건학,간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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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원 적립금 1,0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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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은 사람을 직접 연구대상으로 하여 건강-질병 현상의 인과관계를 규명하는 의학의 한 분야로 협의의 병인학(病因學)이라고 할 수 있고 예방의학의 근간을 이루는 학문이다. 그러나 의학에서 사람을 직접 대상...
- 2007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자본주의 경제의 위기와 공황
- 김수행l초판 2013.10.10l발행 2018.10.15
- 사회과학 > 경제학,경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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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원 적립금 1,2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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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에도 계속되고 있는 세계적인 장기불황을 이론적, 실증적으로 분석했다. 경제위기와 공황 이론으로서 가장 일관적인 것은 이윤율의 저하 경향(TRPF)의 법칙에 의거한 마르크스의 공황이론이라고 생각하면서, ...
- 2007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기관지 천식의 체계적 이해
- 고영률l초판 2013.10.10l발행 2014.09.15
- 기술과학 > 의학,약학,한방의학,보건학,간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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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0원 적립금 3,5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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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천식은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전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만성 질환 중의 하나이다. 이 책은 천식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위한 관점에서 중요한 주제들에 대하여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고찰한 내용을 종설 ...
- 2014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한국어 명사구의 의미론
- 전영철l초판 2013.09.25l발행 2014.09.15
- 어학 > 한국어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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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0원 적립금 1,1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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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어 명사구의 의미적 특성을 논함으로써, 한국어에 어떤 보편적 의미 속성이 실현되고, 또 어
떤 의미적 특수성이 실현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인간이 언어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언어...
- 2014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공익론(신판)
- 최송화l초판 2013.09.10l발행 2016.08.05
- 사회과학 > 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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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원 적립금 1,2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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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법에 있어서 공익개념의 법적 함의는 그동안 만족할 만큼 깊이 음미되지 못하였다. 공익개념은 오히려 超法的인 차원의 국가권력의 정당화 근거로서, 논증의 대상이 아니라 논증의 방향을 결정지어 주는 사회적...
- 2004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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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과학은 얼마나(신판)
- 홍성욱l초판 2013.09.10l발행 2014.04.10
- 순수과학 > 순수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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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원 적립금 1,0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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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아니라 “과학은 얼마나”라는 질문을 던지고 이에 답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과학은 사회적으로 구성되었나 (혹은 아닌가)”를 질문하는 대신에 “과학은 얼마나 사...
- 2004년 제37회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교양부문 선정
- 수량경제사로 다시 본 조선후기(신판)
- 이영훈l초판 2013.09.10l발행 2018.07.20
-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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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0원 적립금 1,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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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7세기 이래 인구, 임금, 이자율, 토지가격, 재화가격, 시장의 장기동향을 수량경제사의 방법으로 추적하고 있다. 저자들은 그러한 데이터들을 담고 있는 양반가의 일기와 촌락의 계책을 전국적으로 광범...
- 2005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한국유학의 심설(신판)
- 금장태l초판 2013.09.10l발행 2013.09.10
- 철학,심리학,윤리학 > 아시아(동양)철학,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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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0원 적립금 1,2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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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학사의 핵심과제는 心說 곧 마음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조선시대 성리설의 가장 뜨거운 쟁점이었던 16세기 후반의 ‘四端七情’ 논쟁, 18세기 초의 ‘人物性同異’ 논쟁, 19세기 말의 ‘心主理主氣’ 논쟁이 ...
- 200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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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스페인 문화 순례
- 김창민l초판 2013.08.20l발행 2021.04.30
- 역사,지리,관광 > 유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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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0원 적립금 1,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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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에서 벗어나 제대로 된 스페인 문화 알기
스페인이 콜럼버스의 항해를 계기로 대서양을 장악해서 제국을 건설한 해양국가라는 사실은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지만, 중세에 이미 지중해의 해양제국이었다...
- 2014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 국가의 추격, 추월, 추락
- 이근l초판 2013.08.05l발행 2014.12.20
-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총서 기초연구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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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00원 적립금 1,4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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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국가의 발흥은 기존의 강국과 다른, 새로운 경로를 창출하는 데 좌우된다
이 책은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국가의 흥망성쇠라는 측면에서 한 국가가 왜 흥하고 망하는가를 깊이 살펴보...
- 2014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베토벤, 그 거룩한 울림에 대하여(신판)
- 조수철l초판 2013.07.31l발행 2015.07.10
- 예술 >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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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원 적립금 1,0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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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저자는 피아노 소나타, 교향곡, 현악4중주곡을 중심으로 베토벤의 음악과 음악적 사상의 발달과정을 살펴보고, 베토벤의 음악이 인간의 삶, 불멸의 삶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집요하게 탐색한다.
조수...
- 2008년 2008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2월의 읽을 만한 책 선정
- 현상학과 해석학(신판)
- 이남인l초판 2013.07.25l발행 2022.02.28
- 철학,심리학,윤리학 > 형이상학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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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0원 적립금 1,3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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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핵심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는 후썰의 초월론적 현상학과 하이데거의 해석학적 현상학 사이에 존재하는 근원적인 유사성과 차이점을 다각도로 조명하면서 후썰의 초월론적 현상학과 하이데거의 해석학적 현상학의 관계를 총체적으로 해명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 더 나아가 양자 사이의 철학적 대화가 보다 더 활발하게 전개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 2005년 제50회 대한민국학술원상 수상
2004년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 한국의 중산층(신판)
- 홍두승l초판 2013.07.20l발행 2013.07.20
- 사회과학 > 사회학,사회복지,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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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적립금 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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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산층의 실체를 파악하였다. 이를 위해 ‘중간계급’과 ‘중산층’을 분석적으로 상이한 개념으로 규정짓고, 각각을 계급과 지위집단의 관점에서 접근하고 있다.
이 책은 한국의 중산층이 동질적인 계층집단...
- 2005년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학술부문 우수학술도서 선정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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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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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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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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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도서 구입문의
02-889-4424
평일: 오전 09: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00 ~ 오후 01:00
무통장 입금정보
079-01-34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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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서울대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