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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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 정본완역 두보전집 2: 두보초기시역해 2
- 강민호 외11명l초판 2023.03.30l발행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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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0원 적립금 4,0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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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란 속에서 눈물을 흘리지만
시의 정신은 더욱 날카로워진다
이 책은 두보 초기시의 두 번째 역해서로 두보가 43세인 천보 13년부터 지덕 2년까지 약 4년 동안에 지은 시 74제 90수를 수록하였다. 이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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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 비판적 계몽의 루쉰
- 전형준l초판 2023.02.20l발행 202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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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00원 적립금 1,7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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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계몽으로 루쉰 읽기
루쉰은 중국은 물론 동아시아 현대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작가 중 하나이며 그의 작품들은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 그간 중국 학계의 주류는 루쉰이 계몽주의에서 마르크스주의로 넘...
- 정본완역 두보전집 10: 두보 기주시기시 역해3
- 강민호 외7명l초판 2021.12.20l발행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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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0원 적립금 2,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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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보시 역해, 새로운 천 년의 역사를 쓰다.
21세기의 『두시언해(杜詩諺解)』를 만난다!
한국두시학회 두시독회의 열 번째 역해서. 조선과 중국의 역대 역해서들의 주석을 참고하되, 다시 역해자들의 공동 ...
- 2022년 2022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조선에 전해진 중국문헌
- 이종묵 외6명l초판 2021.01.15l발행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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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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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00원 적립금 4,5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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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문헌에 등장한 중국 문헌 2,400여 종의 해제를 담다
이 책은 조선 후기에 유통된 중국 문헌에 대한 기초적 연구의 결과물로, 『星湖僿說』, 『海東繹史』, 『五洲衍文長箋散稿』 등 중국 문헌을 가장...
- 정본완역 두보전집 1: 두보초기시역해 1
- 강민호 외8명l초판 2020.06.10l발행 20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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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00원 적립금 2,8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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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한 조정과 빈곤했던 생활 속에서 독창적인 시 세계의 기반을 확립하다
두보 초기시의 첫 번째 역해서로 두보가 43세인 천보 13년까지 지은 시 78제 105수를 수록하였다. 두보의 초기시는 두보 시 세계를 ...
- 정본완역 소동파시집4
- 류종목l초판 2019.11.07l발행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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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00원 적립금 3,1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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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함 속 정갈함과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소동파 사후 최초의 우리말 완역본!
1998년 봄부터 소식시독회를 이끌어 온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류종목 명예교수가 2016년 제3책에 이어 3년 만에 《정본완역 ...
- 두보 근체시 명편
- 강민호 외8명l초판 2018.11.30l발행 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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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0원 적립금 1,6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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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두보 근체시 명편집
두보(杜甫)의 시는 이전 중국 고전시의 성취를 집대성한 바탕에서 창신의 면모를 더했기에 으뜸으로 평가받으며 지금도 널리 애송되고 있다. 그가 남긴 1,439수...
- 중국문학 50년(1872∼1922)
- 김수연l초판 2018.10.20l발행 201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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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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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0원 적립금 1,3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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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중국 현대문학사의 기원을 찾아서
전통적인 문학사관에 반기를 들어 고문(古文) 중심의 문학사 서술을 전복시키고 백화문학을 문학의 정종으로 세우기 위한 새로운 역사 서술을 구상하였던 후스의 『중...
- 정본완역 두보전집 8
- 강민호 외7명l초판 2017.12.15l발행 2017.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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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00원 적립금 2,6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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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보의 시를 창작 시기별로 나누어 차례로 출간하고 있는데, <두보 초기시 역해>, <두보 지덕연간시 역해>, <두보 위관시기시 역해>, <두보 진주동곡시기시 역해>, <두보 성도시기시 역해>, <두보 재주낭주시기시...
- 중국 근대 미디어와 소설의 시대
- 김수연l초판 2016.12.30l발행 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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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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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0원 적립금 1,6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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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소설의 형성과 흥기과정을 근대 인쇄미디어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19세기 말 이래 인쇄미디어의 새로운 질적 변화와 중국 근대문학의 생성 사이의 상호 추동관계에 대한 연구테제는 최근에 관련 학계의 ...
- 정본완역 두보전집 7
- 이영주 외7명l초판 2016.12.25l발행 201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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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옮겨 한 가지에 깃든 새
다시 돌아온 성도 초당의 노래
이 책은 두보가 광덕 2년(764)에 다시 성도로 돌아와 엄무의 추천으로 공부원외랑 벼슬을 하다가 운안을 거쳐 대력 원년(766)에 기주에 도착...
- 2017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정본완역 소동파시집3
- 류종목l초판 2016.09.05l발행 201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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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동파시집 제3책은 왕문고 집주본 <<소식시집>> 권17부터 권23까지의 일곱 권에 수록되어 있는 시 377수를 번역하고 주해한 것이다.
제3책에는 <동파(東坡八首)>(0713) ․ <홍매(紅梅三首)>(0734) ...
- 중국소설사(신판)
- 서경호l초판 2016.03.01l발행 201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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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모든 것이 태초부터 그런 모양으로 유지되어 오지는 않았을 것이라는, 사물의 기원에 대한 강한 호기심. 그 호기심은 중국의 소설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이 책은 중국에서 오랜 세...
- 2006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소동파 문학의 현장 속으로 2
- 류종목l초판 2015.11.25l발행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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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소동파의 장기 거주지를 중심으로 그 일대에 있는, 소동파를 비롯한 여러 문인들의 대표적인 문학작품의 창작 현장을 두루 둘러본 구체적인 답사 과정을 답사가 이루어진 순서대로 서술했다. 소동파가 옮...
- 2016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소동파 문학의 현장 속으로 1
- 류종목l초판 2015.11.25l발행 201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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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00원 적립금 1,9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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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소동파의 장기 거주지를 중심으로 그 일대에 있는, 소동파를 비롯한 여러 문인들의 대표적인 문학작품의 창작 현장을 두루 둘러본 구체적인 답사 과정을 답사가 이루어진 순서대로 서술했다. 소동파가 옮...
- 2016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두보 고체시 명편
- 이영주 외8명l초판 2015.09.30l발행 20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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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총서 기초연구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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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두보 고체시 명편집
두시는 풍부한 학식을 바탕으로 심혈을 기울여 창작한 것이기에 정확한 이해가 쉽지 않다. 그래서 선집이면서 주석도 충실하게 하여 학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
- 쫓겨난 신선 이백의 눈물
- 임도현l초판 2015.04.30l발행 2015.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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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방표일하고 낭만적인 행동 뒤에는
항상 외로움과 슬픔이 짙게
깔려 있었던 이백
이 책에서는 이백이 왜 시선(詩仙)으로 불리게 되었는지에 대해 기존의 책과는 좀 다른 각도에서 이백을 조망하였다. 저자...
- 개정판 당시선(신판)
- 이병한,이영주l초판 2014.10.30l발행 2022.04.20
- 문학 > 중국문학
- SNUP동서양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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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0원 적립금 1,3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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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사(詩史)에서 당시(唐詩)는 최고의 성취를 이룬 분야로, 중국 문화의 정화(精華)라 할 수 있다. 이 시기에 창작된 작품 수는 이전 시기의 것을 합한 것보다 많으며, 질적으로도 최고의 경지에 이르러, 율...
- 중국 한시
- 송용준l초판 2014.10.25l발행 2022.10.31
- 문학 > 중국문학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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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00원 적립금 1,9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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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대(漢代)에서 청대(淸代)에 이르는 2,100여 년 동안 중국인들이 창작하여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는 한시는 어림잡아 100만 수가 넘을 것이기 때문에 평생을 읽어도 일독이 어려울 정도로 그 양이 어마어마...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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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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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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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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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도서 구입문의
02-889-4424
평일: 오전 09: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00 ~ 오후 01:00
무통장 입금정보
079-01-342071
농협
예금주: 서울대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