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문학
- 셰익스피어 비평사(상)
- 이경식l초판 2002.03.20l발행 200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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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에서 20세기에 있었던 주요 셰익스피어 비평들의 요지를 소개하고, 비평사적 의의를 조명한 책이다. 셰익스피어 비평은 대체적으로 18세기까지는 신고전주의적 문학관 내지 극작법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 2002년 2002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선정
2003년 제48회 대한민국학술원상
- 영국 낭만기 문학 새로 읽기(1)
- 이정호l초판 2000.09.05l발행 200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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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언제나 현재 진행형 시제로 다시 쓰인다. 그 뜻은 문학 텍스트는 언제나 새로운 해석을 기다리는 열린 텍스트로 남아 있음을 의미한다. 이렇게 열린 텍스트는 언제나 새로운 해석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 ...
- 2001년 제34회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2001년 제34회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 조셉 콘라드 연구
- 이상옥l초판 1986.01.30l발행 200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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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현대 영국소설가 조셉 콘라드에 대한 종합적 연구서이다.
제1부 <소설의 이론>은 콘라드가 창작예술에 대해 지니고 있었던 견해 및 신념을 제1차적 자료들로부터 귀납적으로 유도하여 이를 5개장으로 ...
- 내러티브
- 윤혜준l초판 2013.09.24l발행 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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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티컬 이디엄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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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인 폴 코블리에 의하면, 인간의 ‘이야기의
충동’은 그리 단순하지 않다. 이야기란 원래 세계에 대한
사유의 매우 ‘기본적인’ 방식이며, 가장 단순한 이야기
역시 놀랍도록 복잡한 사회적, 문화적 ...
- 에로스와 죽음―실재의 정신시학
- 박찬부l초판 2013.09.20l발행 2015.09.10
- 문학 > 영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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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라캉의 주체화과정은 출발통과의례귀환이라는 신화적 서사구조를 따른다. 이 구조는 사회적 동물로서의 인간 주체가 사회계약서에 서명날인하는 순간부터 작동한다. 그것은 타자결정론적 강요된 선...
- 젊은 예술가의 초상(개정판)
- 나영균l초판 2013.04.15l발행 2013.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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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P동서양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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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조이스의 유연하고 풍부한 원문을 감각적으로 되살린 번역본!
20세기 문학을 크게 변혁시킨 아일랜드 작가 제임스 조이스가 1916년에 발표한 자전적 소설 <젊은 예술가의 초상>은 ‘의식의 흐름’을 따른...
- 개정판 더버빌 가의 테스
- 김보원l초판 2011.03.10l발행 201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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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P동서양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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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의 스토리 전개는 다분히 통속적인 면이 있다. 순박한 시골 처녀, 도시에서 온 난봉꾼, 미혼모 출산, 신분을 초월한 사랑, 신혼 첫날밤의 파경, 신대륙으로의 도피, 치정 살인, 연인들의 야반도주, 살인...
- 워더링 하이츠
- 유명숙l초판 1998.06.30l발행 200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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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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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에 요절한 에밀리 브론테가 남긴 유일한 소설인 『워더링 하이츠』는 대체로 비극적인 사랑을 다룬, 죽음도 갈라 놓지 못하는 히스클리프와 케서린의 이루지 못한 사랑이야기다. 그렇지만 이 작품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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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걸리버 여행기(개정판-신판)
- 송낙헌l초판 2014.05.20l발행 2023.07.31
- 문학 > 영미문학
- SNUP동서양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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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적립금 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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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가 고전에 든 까닭은 이것이 아동문학의 고전이기 때문은 아니다. 그 동화적인 환상 속에 담겨 있는 신랄한 인간 비판 때문이다. 스위프트는 세상 사람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화나게...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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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book on applied systems analysis is a real gem! It is packed with technical details yet incredibly welcoming to newcomers and the simply curious. The blend of fundamental theory and hands-on practice makes it super approachable. Each chapter contains real examples and practical exercises that invite us to dive right in. Whether you are building on what you know or just getting started, this book breaks down complex ideas into fun, manageable parts. It is a reliable companion for anyone eager to explore various systems analysis perspectives and make a tangible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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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s Analysis stands out as an invaluable resource for experts and novices in research. This comprehensive guide to the essentials of programming, statistics, and systems analysis is enriched with real-world applications and hands-on learning through examples and datasets. Tailored for a broad audience, it offers a unique blend of advanced techniques and accessible content, encouraging readers to develop a systematic perspective. Its practical approach, underscored by popular programming browsers (Jupyter Notebook and Python integration), makes complex concepts graspable for those new to the subject while providing depth for seasoned researchers. A testament to the power of systems thinking in solving real-world problems, this book is a must-read for anyone eager to expand their understanding of systems analysis and its applications across various dom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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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연구와 저서가 많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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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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