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 신문의 언어문화와 미디어 교육
- 우한용 외7명l초판 2003.12.20l발행 200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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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교육연구소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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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표현 능력이 요구되는 사회이다. 이 책은 국어교육적 시각에서 신문의 언어문화와 미디어 교육을 살펴본 것이다. 신문에 나타난 표현 방식 및 이데올로기, 언어 문화적 특성 등에 대하여 살펴본 후 주요한 교육 내용을 추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어교육 내에서 미디어 교육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를 살펴보았다.
- 가치교육의 변천과 가치의식
- 박용헌l초판 2002.11.15l발행 200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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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학교교육을 통해서 우리가 어떠한 가치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그 가치교육이 국민의 가치의식의 형성과 변화에 얼마나 기여해 왔는지를 검토하고 있다. 건국 초기부터 최근(1997)까지 우리가 시도해 온 ...
- 2004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국어교육과 텍스트구조
- 김봉순l초판 2002.11.10l발행 200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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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텍스트언어학의 주요 개념인 텍스트구조를 국어교육의 관점에서 다룬 것이다. 텍스트구조 이론을 국어교육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정교화하고 실제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것은 국...
- 글쓰기와 글쓰기교육
- 이지호l초판 2001.12.31l발행 2008.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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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교육연구소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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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는 것은 좋은 글을 쓴다는 것이다. 그런데 좋은 글이란 어떠한 글인가. 다행히 좋은 글은 이러이러한 글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하자. 그러면 좋은 글을 쓸 수 있는가. 즉, 좋은 글로부터 그것과 다른 글...
- 국어교육을 위한 응용국어학 연구
- 민현식l초판 2000.05.10l발행 200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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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어교육연구소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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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으로 서구의 언어학에서는 “이론언어학을 응용하는 응용언어학은 곧 언어교육”이라는 자연스런 인식이 있어왔다. 언어교육을 위해서는 언어학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며, 언어학은 반드시 언어교육에 응용...
- 텍스트언어학과 국어교육
- 이은희l초판 2000.04.20l발행 200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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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언어학은 최근 국어교육학계에서 중요한 언어 연구 방법론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 책은 텍스트언어학적 접근 방법을 통해 국어교육을 어떻게 연구할 것인가에 대해 탐색하고 있다. 앞부분의 내용은 국어교...
- 시 교육론(2)
- 윤여탁l초판 1998.10.30l발행 200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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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실린 글들은 시 읽기와 시 가르치기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으며, 이런 고민 때문에 주로 우리 시 문학의 전통과 시 교육의 방법론 모색에 집중되고 있다. 특히 우리 근·현대시가 우리 시가의 전통을 어떻...
- 문학교육과 문화론
- 우한용l초판 1997.12.25l발행 2007.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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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교육은 문화적 문화에 입문하여 문화문법에 따른 문학을 생산하고 향유하도록 하는 교육이다. 문학을 생산하고 향유하는 가운데 문학적 문화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면서 동시에 문학적 문화의 방향을 모색하는 ...
- 학문과 교육(상)
- 장상호l초판 1997.04.20l발행 20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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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역사는 참됨과 거짓됨이 충돌하는 학문발전의 매단계마다 교육의 열정과 책임이 항상 충만해 있다는 것을 전제하고 학문의 가치는 관망하기보다는 바로 그 세계 속에 뛰어들어가는 자에게만 실감된다고 주장한다. 또한 이를 통해 우리의 학문과 교육풍토에 대한 건설적인 공감대를 모색하고 있다.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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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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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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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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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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