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필독서
- 개정신판 한국사 특강
- 한국사특강편찬위원회l초판 2008.08.31l발행 2022.01.20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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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0원 적립금 1,0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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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특강>>이 세상에 나온 지 20년이 되어 간다. 그동안 한국사 연구는 양적.질적으로 크게 발전했다. 이 책은 그간 한국사학계의 연구 성과를 비판적으로 수용하여 내용에 반영코자 하였으며, 아울러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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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걸리버 여행기(개정판-신판)
- 송낙헌l초판 2014.05.20l발행 2023.07.31
- 문학 > 영미문학
- SNUP동서양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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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적립금 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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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가 고전에 든 까닭은 이것이 아동문학의 고전이기 때문은 아니다. 그 동화적인 환상 속에 담겨 있는 신랄한 인간 비판 때문이다. 스위프트는 세상 사람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화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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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과학고전선집(신판)
- 홍성욱l초판 2013.03.30l발행 2022.06.05
- 순수과학 > 순수과학일반
- 기초교양교육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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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원 적립금 1,0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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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발췌해서 실린 ‘과학 고전’(science classics)들은 16-17세기 유럽의 “과학혁명”(Scientific Revolution)기 동안에 씌어진 책들이다. 과학혁명 시기에는 역학, 수학, 천문학, 생리학과 같은 개별 과학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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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과학기술글쓰기
- 강명구 외2명l초판 2008.09.15l발행 2021.11.15
- 순수과학 > 순수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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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적립금 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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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에서 원활한 의사소통능력은 어느 분야에서나 공히 요구되는 기본적인 능력이다. 특히 새로운 이론과 연구결과가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과학기술 분야의 종사자들에게 의사소통방식 중에서 가장 중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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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과학은 얼마나(신판)
- 홍성욱l초판 2013.09.10l발행 2014.04.10
- 순수과학 > 순수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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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원 적립금 1,0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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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아니라 “과학은 얼마나”라는 질문을 던지고 이에 답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과학은 사회적으로 구성되었나 (혹은 아닌가)”를 질문하는 대신에 “과학은 얼마나 사...
- 2004년 제37회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교양부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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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군주론(신판)
- 박상섭l초판 2013.04.15l발행 2020.09.30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 SNUP동서양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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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 적립금 6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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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많이 소개된 <<군주론>> 번역본 가운데 최신의, 그리고 가장 신뢰할 만한 <<군주론>> 이탈리아어판을 번역한 책이다.
육군사관학교에서 정치학 교관을 지내고 1983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에서 정치외교...
- 2014년 대학신입생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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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권장도서 해제집
- 서울대학교기초교육원l초판 2005.11.20l발행 2021.02.28
- 총류 > 도서학,서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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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적립금 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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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과 교양의 길잡이 『권장도서 해제집』
지성의 발자취를 따라가다 보면 인간에 대한 성찰을 하게 되며,
인간을 둘러싼 이 세계에 대해 깊은 고뇌와 함께
경이로움을 경험하게 된다.
고전은 현대사회를 ...
- 글쓰기의 기초
- 서울대학교 글쓰기의기초 편찬위원회l초판 2015.02.25l발행 2022.02.25
- 어학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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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0원 적립금 9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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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기초’는 정확한 문장 쓰기에서부터 문단을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이를 연결하여 한 편의 글을 완성하기까지 좋은 글을 쓰는 방법을 익히는 교과목이다. 여기서는 글쓰기 이론에 대한 학습을 바탕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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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논문작성을 위한 스터디 독서
- 정병기l초판 2009.12.31l발행 2023.08.10
- 문학 > 문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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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0원 적립금 475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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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잘 쓰는 비법으로 흔히 송나라 구양수(歐陽脩)가 제시한 다독(多讀), 다작(多作), 다상량(多商量)을 꼽는다.
글을 잘 쓰려면 무조건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해야 한다?
아니다, 논문을 잘 쓰려면 ...
- 대학이 희망이다
- 오연천l초판 2014.07.05l발행 2014.11.20
- 총류 > 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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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적립금 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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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前)서울대학교 총장인 오연천 교수가 퇴임을 앞두고 지금까지 살아온 평범하고 소소한 이야기들을 담아 이 시대의 젊은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하였다.
또한 개인의 여정과 함께 지난 4년간 서울대학교 총장으로서 감당하였던 일들에 대한 담담한 소회들을 이야기하였으며, 연설문을 통해 인간 오연천의 가치관과 철학을 소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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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대항해시대: 해상 팽창과 근대 세계의 형성
- 주경철l초판 2008.03.10l발행 2021.05.20
- 역사,지리,관광 > 유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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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0원 적립금 1,1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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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대부분의 역사서는 대륙 문명의 관점, 그것도 주로 농경 문화권의 관점에서 세계사를 해석해 왔다. 이 책에서 주목하는 것은 근대 해양세계의 발전이다. 각기 고립되어 발전해 왔던 지역들이 해로를 통...
- 200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2008년 KBS 'TV책을 말하다' <책문화대상>
- 문학작품 감상문 및 보고서 쓰기
- 홍진호l초판 2019.08.16l발행 2019.08.16
- 문학 > 문학일반
- 서울대학교 글쓰기교실 연구노트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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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0원 적립금 475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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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가는 소설을 읽고서 간단한 감상이라도 적어 보자니, 느낀 바를 잘 정리하거나 표현하기 어려워 답답했던 경험이 있지는 않은가? 『문학작품 감상문 및 보고서 쓰기』는 문학작품을 접하고 그에 대해 떠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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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법, 셰익스피어를 입다
- 안경환l초판 2012.03.12l발행 2013.10.20
- 사회과학 > 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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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적립금 9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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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진 법, 셰익스피어로 펴다
인간을 사랑하고 인권을 섬기는 인문주의자로 살아온 따뜻한 법학자가 인류의 고전, 셰익스피어를 읽고 현재의 법을 돌아보게 한다. 이 책은 법의 생명이 모든 사람의 고유한 아픔에 귀를 내주고 약한 자의 눈물을 닦아주는 데 있음을 믿고, 법률가가 시인이 되는 세상을 꿈꾸는 한 이상주의자의 발원문(發願文)이기도 하다.
- 2012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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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법치주의와 민주주의
- 최대권l초판 2012.02.25l발행 2014.03.20
-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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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원 적립금 1,2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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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법을 지켜야만 되는가?
법으로 표현된 원리‧원칙‧기본적가치를 알려주는 지침서
어느 나라이든지 제대로 된 나라를 세워 이를 제대로 이끌어가려면 거기에 필수적인 원리, 원칙의 문제가 따...
- 201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2012년 이달의 읽을 만한 책
- 벽을 넘는다
- 이장무l초판 2010.07.10l발행 2014.03.05
- 사회과학 > 경제학,경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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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 적립금 6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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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계공학을 대표하는 석학이자 서울대학교 총장인 저자 이장무가 들려주는 ‘융합과 소통의 리더십’과 삶의 지혜. 저자는 신라시대의 성덕대왕 신종이 주조된 기술을 연구하여 최신 자동차의 진동과 소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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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불통의 아이콘 서울대생들이 소통을 한다?
- 윤석민 외1명l초판 2016.12.28l발행 2016.12.28
-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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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적립금 9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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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학부 학생들이 각자가 만나고 싶은 소통 대상을 선정해 소통을 시도하는 고군분투의 과정을 수록한 책. 공부만 잘할 뿐 ‘사회성이 부족하다’, ‘소통에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는 서울대 학부 학생들이 이러한 편견을 넘어 소통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소통 연습을 기획했다. 이 책은 그 결과물인 11개의 소통 시도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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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사랑
- 주경철 외2명l초판 2014.11.30l발행 2017.02.28
- 총류 > 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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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0원 적립금 975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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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사랑>은 서양사학자 주경철 교수,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 중국문학자 박지현 교수가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의 신입생들과 ‘사랑’을 놓고 벌인 유쾌하고도 치열한 강의 내용을 담은 결과물이다. 한마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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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사회과학 명저 재발견 1
- 김세균l초판 2012.01.30l발행 2013.02.25
-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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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 적립금 6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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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과학 명저 재발견 2
- 김세균l초판 2011.10.17l발행 2018.10.20
-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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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원 적립금 1,0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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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09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에서 개최하는 ‘현대 사회과학 명저의 재발견’ 집담회에서 발표된 11편의 글을 필자들이 직접 수정•보완하여 엮은 것이다. 이른바 ‘고전’이라 불리는 책들은 그 ...
- 2012년 이달의 청소년 권장도서
- 사회과학 명저 재발견 3
- 오명석l초판 2012.05.30l발행 2018.10.20
-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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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원 적립금 1,0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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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의 사회과학 분야 석학들이 세상을 바꾼 위대한 책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각 명저에 담긴 시대를 뛰어 넘는 사회과학적 통찰력을 새롭게 조명한 이 책은 우리에게 통합적으로
사회를 보는 안목을 지니게 함과 동시에 사회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는 안내자가 될 것이다.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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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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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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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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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도서 구입문의
02-889-4424
평일: 오전 09: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00 ~ 오후 01:00
무통장 입금정보
079-01-342071
농협
예금주: 서울대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