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필독서
- 사회과학 명저 재발견 4
- 윤영관l초판 2013.05.25l발행 2019.02.15
-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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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원 적립금 1,0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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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11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에서 개최하는 ‘현대 사회과학 명저의 재발견’ 집담회에서 발표된 7편의 글을 필자들이 직접 수정•보완하여 엮은 것이다. 이른바 ‘고전’이라 불리는 책들은 그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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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생명
- 장대익 외2명l초판 2014.11.30l발행 2021.09.10
- 총류 > 총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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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원 적립금 1,0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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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에 관해 서울대학교 신입생들과 세 명의 교수 사이에서 벌어진
유쾌하고도 치열한 논쟁,
생명에 관한 다양한 관점을 제시하다!
이 책 <생명>은 저명한 면역학자이면서 생명철학에도 조예가 깊은 우희종...
- 2015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 서론과 결론 쓰기 노하우
- 조은주l초판 2019.08.16l발행 2019.08.16
- 문학 > 문학일반
- 서울대학교 글쓰기교실 연구노트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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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0원 적립금 475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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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과 결론 쓰기 노하우』는 글의 시작과 마무리를 쓰는 요령을 짚어 줌으로써 글쓰기로 인해 고민하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
글을 ‘잘 시작하고’ ‘잘 끝내는’ 것이 때로는 본론을 본격적으로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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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서양철학의 이해
- 이남인l초판 2011.09.30l발행 2023.01.30
- 철학,심리학,윤리학 > 서양철학
- 기초교양교육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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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0원 적립금 975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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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에서 비트겐슈타인까지,
서양 철학 2,500년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철학자 17명을 만나다.
이 책은 서양 철학 2,500년의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철학자 17명을 선정해 그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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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세계를 이끄는 한국의 창조적 공학자들
- 오헌석l초판 2009.02.10l발행 2016.07.25
- 사회과학 > 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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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 적립금 6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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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계 수준의 탁월한 업적으로 인류와 한국 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한국 공학자 29인의 삶의 여정에 대한 솔직한 대화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들의 어린 시절과 성장 그리고 경이로운 헌신의 과정을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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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세계를 이끄는 한국의 최고 과학자들
- 오헌석l초판 2009.02.10l발행 2015.07.15
- 사회과학 > 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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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 적립금 6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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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세계 수준의 탁월한 업적으로 인류와 한국 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한국 과학자 31인의 삶의 여정에 대한 솔직한 대화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들의 어린 시절과 성장 그리고 경이로운 헌신의 과정을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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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양심
- 진교훈l초판 2012.09.10l발행 2013.03.08
- 철학,심리학,윤리학 > 철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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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원 적립금 1,2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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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깊은 곳에서 우리에게 말을 걸고, 우리를 괴롭히고
도덕 판단의 준거가 되는 ‘양심’의 정체를 다양한 학문적 지평에서 탐구하다
악한 일을 하면 왜 마음이 괴로울까? 우리는 무엇을 바탕으로 어떤 것...
- 영어과학논문 100% 쉽게 쓰기
- 김형순l초판 2010.07.31l발행 2016.03.25
- 기술과학 > 기술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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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 적립금 6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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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로 세계 최대의 학술지 인용 / 색인 데이터베이스인 스포커스(SCOPUS)의 학술지 선정에 참여해 오고 있는 인하대 김형순 교수가 쓴 이 책은 논문투고 요령과 논문심사 관련사항, 저자의 자격, 저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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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윤석철 문학에서 경영을 배우다
- 윤석철l초판 2010.12.25l발행 2022.01.20
- 총류 > 강연집,수필집,연설문집
- 서울대학교 관악초청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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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0원 적립금 475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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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철학과 사상, 그 향기로운 교양의 꽃다발을 만나다.”
숨소리까지 담아낸 강연의 현장에서 우리 시대의 얼굴과 마주한다.
문학에서 인생과 경영을 배우며 지식을 넘어 지혜의 의미를 발견한 경영의 ...
- 이것은 글쓰기가 아니다
- 조영복l초판 2016.02.25l발행 2016.02.25
- 문학 > 문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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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0원 적립금 9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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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정확하게 써야 한다는 자의식만으로도 우리는 사색의 정원을 거니는 문장의 연주자가 될 수 있다. 좋은 문장에 대한 기억은 존재의 미천함과 현실의 비루함을 넘어 삶의 숭고함으로 우리를 이끌어 올린다. 이 책은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이 그 한껏 부푼 용기와 결심을 중간에 내려놓지 않도록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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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인간의 얼굴을 한 과학(신판)
- 홍성욱l초판 2017.03.15l발행 2019.05.25
- 순수과학 > 순수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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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적립금 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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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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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인문학 글쓰기를 위하여(신판)
- 김동식l초판 2009.05.25l발행 2020.04.01
- 문학 > 한국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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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적립금 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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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임금되고 신하되고: 송기호 교수의 우리역사읽기(6)
- 송기호l초판 2014.11.10l발행 2017.03.02
- 역사,지리,관광 > 역사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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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적립금 9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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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송기호 교수의 우리역사읽기> 시리즈의 다섯째 권이다. 2009년 말 세 권(이 땅에 태어나서』『시집가고 장가가고』『말 타고 종 부리고』)을 발간한 데 이어 거의 5년 만에 그 후속으로 다시 ...
- 2015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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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젊은 히포크라테스를 위하여
- 정준기l초판 2011.08.10l발행 2019.01.31
- 문학 > 한국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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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원 적립금 7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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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포크라테스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정준기 교수의 자전적 멘토링
우리나라 핵의학의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정준기 교수가 40여 년 동안 한 길만을 걸어오면서
학교와 의료 현장에서 느꼈던 일들을 엮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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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조장희, 과학자 조장희의 불꽃 같은 삶
- 서울대학교기초교육원 외1명l초판 2012.12.30l발행 2012.12.30
- 총류 > 강연집,수필집,연설문집
- 서울대학교 관악초청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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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0원 적립금 475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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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살아 있는 사람의 초고해상도 뇌지도와 뇌신경 지도를 만
들어 내는 등 세계 뇌과학의 정점에 서 있는 과학자 조장희. 성실하고
바보 같은 삶의 태도의 중요성과 최첨단 뇌과학과 뇌영상기술이 만들어
낼 미래의 모습 등 흥미진진하고 거침없는 조장희 박사의 이야기가 담
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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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중용(개정판-신판)
- 김학주l초판 2015.10.30l발행 2015.10.30
- 철학,심리학,윤리학 > 경학
- SNUP동서양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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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원 적립금 7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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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은 어떤 경우건 그때그때 누구에게나 알맞고 모든 일에 가장 적절한 도리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중용을 덮어놓고 ‘중간인 것’, 혹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미적지근한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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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프리즘(신판)
- 김영식 외1명l초판 2013.08.15l발행 2014.12.20
- 순수과학 > 순수과학일반
- 기초교양교육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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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원 적립금 1,0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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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과학은 꽉 짜인 논리구조와 메마른 수식들로 꽉 차서 그 내부를 들여다볼 수 없는 결정체 같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역사라는 프리즘을 통해 불투명한 과학의 내부를 들여다보고, 이를 통해 과학이 만...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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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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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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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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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도서 구입문의
02-889-4424
평일: 오전 09: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00 ~ 오후 01:00
무통장 입금정보
079-01-342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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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서울대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