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별 도서
- 독일 Willkommen! Neu : Lehrbuch fur Deutsch
- 서울대학교 교양독일어교재 편찬위원회 외7명l초판 2008.02.15l발행 2013.02.10
- 어학 > 독일어
- SNUP 어학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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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 나라 대학에서의 독일어 학습 현장을 염두에 두고 집필되었다. 우선, 실제 생활에서 독일인과 간단한 의사소통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교과를 편성하였으나, 차츰차츰 독일인의 사고방식과 독일 문화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배려하였으며, 궁극적으로는 독일어가 장차 정보의 샘으로서, 학문의 기초로서 유용하게 쓰일 것을 목표로 하였다.
- 영어 Academic Genealogy of Physicists
- 장수영l초판 2005.11.30l발행 2005.11.30
- 순수과학 > 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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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900년대를 시점으로 양자역학이 학문적 체계를 갖추어 나가는 과정에서, 물리학자들의 기여와 학문적 연계성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현재 물리학은 물론 화학, 전자공학, 나노기술의 근간을 이루는 ...
- 영어 New Development in Local Democracy and Decentralization in E
- 안청시l초판 2005.09.25l발행 2005.09.25
-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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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ecade of local autonomy in South Korea, since it was restored in 1991 after 30 years of suspension, offered a unique case to assess the impacts of the globalization and national political develo...
- 영어 Law and Justice in Korea
- 최종고l초판 2005.07.20l발행 2007.01.30
- 사회과학 > 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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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여 면에 이르는 다소 방대한 이 책은 한국의 남북한법을 망라하여 소개, 분석하면서 특히 외국의 학자와 학생들에게 한국법의 아이덴티티와 특징을 알리는 뜻있는 저술로 평가되고 있다. 법철학과 법사학을 연...
- 영어 Cultural Studies in Asia
- Alec Gordon,김성곤l초판 2004.12.20l발행 2004.12.20
-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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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에서 문화연구가 어떤 의미를 갖는가, 우리의 실정에 맞는 문화연구 모델은 어떤 것인가, 그리고 서구문화와의 문화제국주의에서 벗어나 아시아의 문화적 정체성을 어떻게 수립할 것인가에 대한 논의와 비전을 주제로 하고 있다. 학문적 정체성 찾기에 동아시아 대학들이 어떠한 역할을 해야 하는가를 천착하고 있으며, 아시아는 물론 서구의 관심도 괄목할 만하다.
- 독일 Willkommen! Deutsch fur Anfanger(독일어입문 1)
- 서울대학교 교양독일어교재 편찬위원회l초판 2004.02.20l발행 2007.04.30
- 어학 > 독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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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 나라 대학에서의 독일어 학습 현장을 염두에 두고 집필되었다. 우선, 실제 생활에서 독일인과 간단한 의사소통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교과를 편성하였으나, 차츰차츰 독일인의 사고방식과 독일 문화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배려하였으며, 궁극적으로는 독일어가 장차 정보의 샘으로서, 학문의 기초로서 유용하게 쓰일 것을 목표로 하였다.
- 영어 Lord Jim: A Tale
- 이상옥l초판 2002.07.20l발행 2002.07.20
- 문학 > 영미문학
- 영미문학주석본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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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콘라드의 수많은 장편소설 중에서 그의 작품세계를 대표하는 주제와 기법을 두루 만날 수 있는 작품은 『로드 짐』이다. 콘라드의 여러 장․단편소설에 등장하는 인간적 신뢰의 배반 및 거기서 귀결되...
- 독일 Wege zur Humanitat
- 서울대학교 교양독일어교재 편찬위원회l초판 1985.03.01l발행 200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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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본격적인 독일어 독해능력 획득의 길을 열어 줄 뿐 아니라 독일문학과 사회문화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인간적인 글들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비교적 쉬운 단편소설을, 제2부는 자연과학 분야의 내용을 다룬 텍스트를, 제3부는 독일의 정치·문화 등 기타 시사적인 글을, 제4부는 약간 수준높은 단편소설을 실었다.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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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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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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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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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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