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경영학
- 한국기업 배당정책의 변화
- 김성민,최도성l초판 2005.12.30l발행 2005.12.30
- 사회과학 > 경제학,경영학
-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 기업경영사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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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이후 현재 한국은 선진국형 저금리 구조로 인한 자산운용의 어려움, 외국인지분율 증가, 연기금주식투자비중 확대, 주식시장의 불확실성 증대, 주주중시경영, 지배구조개선 및 경영투명성 제고, 자기자...
- 상생 노사관계와 공정보상시스템
- 최종태l초판 2005.10.25l발행 200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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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노사관계연구소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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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변기 속에 있는 우리의 노사관계를 상생의 관계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성과 도출을 적극적으로 실현시킬 수 있는 공정보상시스템의 확립이 시급하며, 무엇보다도 다음 세 가지의 관점;
첫째, 보수의 대내외적...
- 2006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경제위기의 사회학
- 김은미 외2명l초판 2005.10.20l발행 200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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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OECD에 가입하고 세계 10위권의 수출대국이 되고, 한국 기업의 제품들이 세계 시장을 누비고 있는 와중에 갑자기 몰아닥친 1997년의 경제 위기는 한국의 눈부신 경제성장에 관해 나름대로 자부심을 갖고 ...
- 2006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남북한 경제의 이질성
- 이지순l초판 2004.12.30l발행 2005.03.30
- 사회과학 > 경제학,경영학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모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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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과 북한의 경제는 분단 이래 50여 년간 본질적인 면에서 상이한 경로를 따라 변모되어 오는 동안 본래의 동질성을 모두 상실하여 이제는 양자의 차이를 극복하기가 아주 어려운 처지가 되었다. 큰 차이를 보...
- 한국자본자유화와 금융자유화의 근년변화
- 이천표l초판 2004.11.30l발행 2004.11.30
- 사회과학 > 경제학,경영학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모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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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다른 나라와 비교해 우등생이라고 평가되어 왔던 우리가 왜 어떻게 IMF 사태를 맞게 되었으며, 그것에 대한 적응이 과연 적절했는지는 늘 관심거리이다. 또는 그것에 대해 미숙했던 우리 자신의 대응으로 과...
- CRM을 이끄는 세계적 기업 21
- 김병도,서울대학교 데이터베이스마케팅 연구회l초판 2001.09.15l발행 2002.01.30
- 사회과학 > 경제학,경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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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M 개념이 국내에 소개된 이래 현재까지 CRM 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들은 컨설팅업체, 데이터 웨어하우스 및 데이터 마이닝 솔루션 제공업체, CRM 솔루션 제공업체 등의 CRM 인프라업체이다. 이들 업체들은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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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 금융공학 II(Ebook)
- 최병선l초판 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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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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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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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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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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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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