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동양)철학,사상
- 일본 내셔널리즘의 사상사
- 조관자l초판 2018.08.31l발행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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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사 분쟁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서
동아시아 역사 분쟁의 얽히고설킨 실타래는 어떻게 풀어낼 수 있을까? 그 단서로서 저자가 주목한 것은 바로 ‘내셔널리즘의 사상사’이다. 그것이 인류의 공동선을 ...
-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공손룡자
- 염정삼l초판 2018.12.26l발행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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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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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룡이 활동하던 시대는 세상의 질서와 혼란을 결정하는 요체가 무엇인지 공적인 논의가 뜨겁게 유행하던 시기였다. 공손룡은 이름[名]과 실질[實]의 관계가 올바로 정립되는 것이 바로 성인의 치세(治世)를 만...
- 유가 전통에서의 자연세계와 과학
- 김영식l초판 2019.05.27l발행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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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곡학술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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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는 새로운 ‘과학 문화’와 전통적 ‘인문 문화’ 사이에
심각한 상호 이질감과 장벽이 존재한다. 우리 사회에서 ‘인문학의
위기’란 주로 이런 분리와 배제의 결과이며, 인문학의 위기는
과학과 전통 ...
- 한국철학자료집: 불교편 3 조선시대의 불교사상
- 심재룡 외8명l초판 2020.12.30l발행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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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자료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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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초 득통 기화(己和)로부터 조선 말 초의 의순(意恂)에 이르는 총 28인이 남긴 저술의 핵심 부분을 발췌 번역, 조선시대 불교사상을 정리한 불교철학자료집
『한국철학자료집: 불교편 3 ─ 조선시대의 ...
- 고증학의 시대
- 김홍매 외1명l초판 2021.09.30l발행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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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노시타 데쓰야는 이 책에서 중국 건륭·가경 연간을 조망하는 동시에 그 시대를 살았던 학자 개인의 역정에 주목하면서 청대 고증학의 단면들을 살펴본다. 바늘구멍 같은 과거시험을 치르기 위해 북경에 모인 수...
- 다산 사서경학 연구 2
- 정일균l초판 2021.12.20l발행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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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 나아가 동아시아의 역사적 위상 및 이에 따른 사상적·철학적 과제가 과거와는 현저히 달라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실학 및 다산학 연구 또한 그 의미와 방향에 있어 근본적인 전환이 요...
- 다산 사서경학 연구 1
- 정일균l초판 2021.12.20l발행 2021.12.20
- 철학,심리학,윤리학 > 아시아(동양)철학,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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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 나아가 동아시아의 역사적 위상 및 이에 따른 사상적·철학적 과제가 과거와는 현저히 달라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실학 및 다산학 연구 또한 그 의미와 방향에 있어 근본적인 전환이 요...
- 일본 학문의 근대적 전환-한학에서 중국학으로
- 강지은 외5명l초판 2022.09.30l발행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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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일본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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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의 관점에서 본 근대일본 사상
이 책은 20세기 전후 일본을 대상으로 에도시대 이래 전개되어 온 전통적 학문, 즉 한학이 새롭게 형성된 근대적 학제 속에서 자신의 위상을 모색하는 과정을 고찰하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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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 고증학의 시대(PDF)
- 김홍매 외1명l초판 2023.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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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노시타 데쓰야는 이 책에서 중국 건륭·가경 연간을 조망하는 동시에 그 시대를 살았던 학자 개인의 역정에 주목하면서 청대 고증학의 단면들을 살펴본다. 바늘구멍 같은 과거시험을 치르기 위해 북경에 모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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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E-book
- 공손룡자(PDF)
- 염정삼l초판 2024.07.10l발행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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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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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book on applied systems analysis is a real gem! It is packed with technical details yet incredibly welcoming to newcomers and the simply curious. The blend of fundamental theory and hands-on practice makes it super approachable. Each chapter contains real examples and practical exercises that invite us to dive right in. Whether you are building on what you know or just getting started, this book breaks down complex ideas into fun, manageable parts. It is a reliable companion for anyone eager to explore various systems analysis perspectives and make a tangible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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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s Analysis stands out as an invaluable resource for experts and novices in research. This comprehensive guide to the essentials of programming, statistics, and systems analysis is enriched with real-world applications and hands-on learning through examples and datasets. Tailored for a broad audience, it offers a unique blend of advanced techniques and accessible content, encouraging readers to develop a systematic perspective. Its practical approach, underscored by popular programming browsers (Jupyter Notebook and Python integration), makes complex concepts graspable for those new to the subject while providing depth for seasoned researchers. A testament to the power of systems thinking in solving real-world problems, this book is a must-read for anyone eager to expand their understanding of systems analysis and its applications across various dom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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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연구와 저서가 많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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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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