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미문학
- Terribly at the Mercy of His Mind
- Marcus Kleinl초판 2010.03.10l발행 2011.10.20
- 문학 > 영미문학
-
50,000원 적립금 2,500원 (5% 적립)
-
이 책은 미국 퓰리처상 후보에 올랐던 세계적인 저명 문학사가 마커스 클라인(Marcus Klein)교수의 저서로 현대미국소설의 아버지라 불리는 헨리 제임스가 신경쇄약에 걸려있던 1890년대에 작가로서 과연 어떤 변...
- 2011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하이브리드시대의 문학
- 김성곤l초판 2009.09.30l발행 2010.10.05
- 문학 > 영미문학
-
15,000원 적립금 750원 (5% 적립)
-
지금 우리는 모든 것의 경계가 무너지고 각기 다른 것이 서로 뒤섞이는 ‘크로스오버’시대, 또는 ‘하이브리드’시대에 살고 있다. 많은 나라가 순혈주의에서 벗어나 다인종/다문화사회로 진입했으며, 그 과정에서 ...
- 201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매혹과 저항
- 장경렬l초판 2007.12.30l발행 2008.10.10
- 문학 > 영미문학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총서
-
20,000원 적립금 1,000원 (5% 적립)
-
본 연구서는 현대 비평 이론이 어떻게 전개되었는가를 영미 비평계를 중심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주목할 만한 이론적 움직임에 초점을 맞추어 논의를 펼친다. 아울러, 현대 비평 이론과 관련하여 각별히 문제될 ...
- 2008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미국 흑인문학과 그 전통
- 천승걸l초판 2006.08.25l발행 2006.11.15
- 문학 > 영미문학
-
12,000원 적립금 600원 (5% 적립)
-
엄밀한 의미에서 미국 흑인들은 미국 사회를 구성하는 하나의 지엽으로서의 소수 인종 집단이 아니라, 백인이나 그들 자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간에 어쩔 수 없이 그 뿌리와 줄기를 이루어 온 하나의 복합적인 ...
- 2006년 문화관광부 교양부문 우수교양도서
- Lord Jim: A Tale
- 이상옥l초판 2002.07.20l발행 2002.07.20
- 문학 > 영미문학
- 영미문학주석본총서
-
14,000원 적립금 700원 (5% 적립)
-
조셉 콘라드의 수많은 장편소설 중에서 그의 작품세계를 대표하는 주제와 기법을 두루 만날 수 있는 작품은 『로드 짐』이다. 콘라드의 여러 장․단편소설에 등장하는 인간적 신뢰의 배반 및 거기서 귀결되...
- 셰익스피어 비평사(상)
- 이경식l초판 2002.03.20l발행 2002.08.30
- 문학 > 영미문학
-
37,000원 적립금 1,850원 (5% 적립)
-
16세기에서 20세기에 있었던 주요 셰익스피어 비평들의 요지를 소개하고, 비평사적 의의를 조명한 책이다. 셰익스피어 비평은 대체적으로 18세기까지는 신고전주의적 문학관 내지 극작법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 2002년 2002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선정
2003년 제48회 대한민국학술원상
- 영국 낭만기 문학 새로 읽기(1)
- 이정호l초판 2000.09.05l발행 2001.11.20
- 문학 > 영미문학
-
14,000원 적립금 700원 (5% 적립)
-
문학은 언제나 현재 진행형 시제로 다시 쓰인다. 그 뜻은 문학 텍스트는 언제나 새로운 해석을 기다리는 열린 텍스트로 남아 있음을 의미한다. 이렇게 열린 텍스트는 언제나 새로운 해석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 ...
- 2001년 제34회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 워더링 하이츠
- 유명숙l초판 1998.06.30l발행 2005.11.10
- 문학 > 영미문학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고전총서
-
16,000원 적립금 800원 (5% 적립)
-
서른 살에 요절한 에밀리 브론테가 남긴 유일한 소설인 『워더링 하이츠』는 대체로 비극적인 사랑을 다룬, 죽음도 갈라 놓지 못하는 히스클리프와 케서린의 이루지 못한 사랑이야기다. 그렇지만 이 작품이 사랑 ...
- 조셉 콘라드 연구
- 이상옥l초판 1986.01.30l발행 2000.03.10
- 문학 > 영미문학
-
13,000원 적립금 650원 (5% 적립)
-
본서는 현대 영국소설가 조셉 콘라드에 대한 종합적 연구서이다.
제1부 <소설의 이론>은 콘라드가 창작예술에 대해 지니고 있었던 견해 및 신념을 제1차적 자료들로부터 귀납적으로 유도하여 이를 5개장으로 ...
REVIEW
-
[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
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
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
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도서 구입문의
02-889-4424
평일: 오전 09: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00 ~ 오후 01:00
무통장 입금정보
079-01-342071
농협
예금주: 서울대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