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 I Love Korean 5(WB)
-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l초판 2015.11.30l발행 2015.11.30
- 어학 > 한국어
- 서울대학교 한국어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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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원 적립금 8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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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Korean 5 Workbook은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이 개발한
단기 연수용(약 60시간) 한국어 교재 시리즈 중 다섯째 단계인
I love Korean 5(Student’s Book)의 보조 교재로서
주 교재에서 학습한 내용의 ...
- I Love Korean 5(SB)
-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l초판 2015.11.30l발행 2015.11.30
- 어학 > 한국어
- 서울대학교 한국어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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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0원 적립금 1,1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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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Korean 5 Student’s Book은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이 개발한 단기 연수용(약 60시간)
한국어 교재 시리즈 중 다섯째 단계로,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고자 하는 학습자들이 단기간에
기초적인 능...
- 한국어 사건과 시간 표현
- 신효필,유현조l초판 2015.08.31l발행 2016.09.27
- 어학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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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0원 적립금 1,3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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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텍스트에 나타나는 사건과 시간 표현을 포착하고 텍스트 시간 정보를 해석하여
사건들의 연대기를 구성하고 텍스트의 흐름 속에서 사건들 사이의 시간 관계를
분석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국어에...
- 2016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글쓰기의 기초
- 서울대학교 글쓰기의기초 편찬위원회l초판 2015.02.25l발행 2022.02.25
- 어학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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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0원 적립금 9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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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기초’는 정확한 문장 쓰기에서부터 문단을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이를 연결하여 한 편의 글을 완성하기까지 좋은 글을 쓰는 방법을 익히는 교과목이다. 여기서는 글쓰기 이론에 대한 학습을 바탕으로, ...
- 남북 언어의 어휘 단일화
- 권재일l초판 2014.10.20l발행 2014.10.20
- 어학 > 한국어
- 서울대학교 통일학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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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적립금 9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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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은 정치적 분단으로 남북이 갈려 서로 다른 언어정책으로 언어생활을 이끌어 가다 보니 우리말과 우리글은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바뀌어 오늘에 이르렀다. 따라서 민족과 민족 문화의 동질성을 회복하기...
- 한국어 명사구의 의미론
- 전영철l초판 2013.09.25l발행 2014.09.15
- 어학 > 한국어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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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0원 적립금 1,1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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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어 명사구의 의미적 특성을 논함으로써, 한국어에 어떤 보편적 의미 속성이 실현되고, 또 어
떤 의미적 특수성이 실현되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인간이 언어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언어...
- 2014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설문해자주 부수자 역해(신판)
- 염정삼l초판 2013.06.05l발행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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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0원 적립금 2,0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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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설문해자≫를 올바로 이해하기 위하여 그 첫걸음으로서의 의미를 가진 540 개 부수자를 그 번역의 대상으로 삼았다. 뿐만 아니라 ≪설문해자≫ 주석에 있어서 정통한 권위를 인정받는 단옥재(段玉裁)의 540...
- 2008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북한의 조선어학전서 연구
- 권재일l초판 2012.01.10l발행 2012.01.10
- 어학 > 한국어
- 서울대학교 통일학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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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0원 적립금 1,1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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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05년 북한에서 발간한 조선어학전서 모두 47권을 대상으로 그동안 북한에서 이루어진 언어학 연구의 전체적인 흐름을 분석하여 북한의 언어학 연구 성과를 살피고, 이를 바탕으로 앞...
- 시와 산문의 의미장
- 서우석l초판 2011.04.30l발행 201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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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적립금 6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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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공간, 집합개념을 통해 재해석한 시와 산문의 의미장
음의 연결이 멜로디를 만들고 멜로디가 보다 큰 음악의 단위가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언어에도 음소끼리 연결되는 위상과 음운끼리 연결되는 위상이...
- 역주 증수무원록언해
- 송철의 외3명l초판 2011.02.20l발행 2011.02.20
- 어학 > 한국어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공동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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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0원 적립금 1,3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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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수무원록언해(增修無?錄諺解)》는 18세기 말의 국어 사실을 파악할 수 있는 국어사 자료임은 물론, 내용상 검시 방법과 절차 등을 설명하고 있는 법의학서(法醫學書)로서 이를 통해서 18세기 말엽의 검시 방...
- 2006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주시경의 언어이론과 표기법
- 송철의l초판 2010.12.15l발행 2011.05.30
- 어학 > 한국어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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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원 적립금 1,0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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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 어문 연구사와 정책과 관련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온 저자의 역작인『주시경의 언어 이론과 표기법』에는 우리나라 표기법 정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주시경의 이론을 고찰함으로써 한글 표기...
-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 중앙아시아 고려말의 문법
- 권재일l초판 2010.08.25l발행 2010.08.25
- 어학 > 한국어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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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0원 적립금 1,1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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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중앙아시아의 고려말을 직접 현지 조사한 것을 바탕으로 이 언어의 문법을 체계적으로 기술하여 그 특성을 밝히는 동시에, 이를 현대 한국어의 문법과 대조하여 서로 같은 점과 다른 점을 밝혀 제시한 것...
- 대학국어
- 서울대학교 대학국어편찬위원회l초판 2009.02.25l발행 2014.02.27
- 어학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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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원 적립금 1,2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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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서울대학교에서는 개교 이래 모든 학생들이 '대학국어' 강좌를 통하여 독해와 작문 능력을 배양해 왔다. 시대에 따라 그 비중이 달라지고 방법이 바뀌기는 하였지만, '대학국어'는 어떤 전공 분야의 학...
- 현대 한국어의 공시형태론
- 최명옥l초판 2008.12.20l발행 2009.10.05
- 어학 > 한국어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모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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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 적립금 6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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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현대 한국어의 공시형태론에 대한 논의를 목적으로 한다. 먼저 제2장에서는 서구 형태론 이론과 그것을 수용하여 전개된 한국어 형태론의 문제점을 검토하고 후자의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였다. 검...
- 200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조선왕조실록의 여진족 족명과 인명
- 김주원l초판 2008.05.30l발행 2012.08.20
- 어학 > 한국어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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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적립금 9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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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조선왕조실록>> 국역 웹본과 한문 웹본을 주 자료로 하고 필요에 따라서 원본 이미지를 참고하면서 다음의 내용을 고찰하였다.
(1) 여진족 족명의 이표기 연구
(2) 여진족 인명의 이표기 연구
<...
- 한글본 이언 연구
- 민현식 외1명l초판 2008.03.05l발행 200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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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자료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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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0원 적립금 1,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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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견문’, ‘사민필지’보다 앞선 중국계 개화서 ‘이언’
이 책은 1880년대에 나온 개화기 한글본 ‘이언’을 한문본 ‘易言’과 대조하면서 주해하고 그 내용을 국어학적으로 분석한 연구서이다.
‘이언’은 19...
-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선정
- 한국어의 주제와 통사 분석
- 임홍빈l초판 2007.12.15l발행 2011.12.30
- 어학 > 한국어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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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00원 적립금 1,5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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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이후에 우리말 연구는 외국 이론을 적용하는 실험장과 같은 것이 되었다고 하여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주제 문제라고 예외일 수 없다. 프라그 학파가 주제 문제에 대하여 독자적인 이론을 펼쳐 왔다는 것...
- 2008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한국어 술어의 사건 구조와 논항 구조
- 남승호l초판 2007.09.20l발행 2008.10.10
- 어학 > 한국어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모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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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원 적립금 4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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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어 술어의 논항 구조와 사건 구조의 본질을 규명하고자, 광범위한 부류의 한국어 술어에서 그 논항 구조의 유형과 사건 구조의 유형을 추출하고, 논항들이 표면 통사 구조에 실현되는 양상을 분석함...
- 2008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설문해자주 부수자 역해
- 염정삼l초판 2007.08.30l발행 2011.12.20
- 어학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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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0원 적립금 1,6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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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설문해자≫를 올바로 이해하기 위하여 그 첫걸음으로서의 의미를 가진 540 개 부수자를 그 번역의 대상으로 삼았다. 뿐만 아니라 ≪설문해자≫ 주석에 있어서 정통한 권위를 인정받는 단옥재(段玉裁)의 540...
- 한국어 체언의 음변화 연구
- 이상억l초판 2007.01.15l발행 2007.07.20
- 어학 > 한국어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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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원 적립금 8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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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의 변화는 순간적으로 일어나지만, 그러한 변화가 전체 어휘에 확산되는 과정은 매우 점진적이라는 사실을 국어의 역사적 자료를 통해 확인해 보고자 했다. 훈민정음이 창제되어 우리말을 기록하기 시작한 15세...
- 2007년 문화관광부 우수 학술도서 선정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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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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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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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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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도서 구입문의
02-889-4424
평일: 오전 09: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00 ~ 오후 01:00
무통장 입금정보
079-01-342071
농협
예금주: 서울대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