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식품공학
- 플라스틱 시대
- 이찬희l초판 2022.04.05l발행 202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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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려준 선물’ 또는 ‘현대 생활의 뼈·조직·피부’라고 불리는 동시에 ‘악마의 저주’ 또는 ‘인류 역사상 최악의 발명품’이라고도 불리는 물질, 바로 플라스틱이다. 플라스틱의 발명을 통해 일상제품부터 첨단...
- 2022년 세종도서 교양부문
- 유변학 개론
- 안경현l초판 2021.03.30l발행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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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의 유동과 변형을 다루는 유변학의 기초와
고급 유변학 내용을 망라한 유변학개론서
복잡유체가 흘러가면서 어떤 경험을 하는지 연구하는 분야가 유변학이다. 가공 기술의 기반이 되는 가장 중요한 학문...
- 2021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 천연물화학 연구법(개정판)-신판
- 우원식l초판 2013.06.10l발행 201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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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생화학·생약학·식품영양학·천연유기화학·생태학·화학분류학·향료학 등 유기천연물의 성분을 분석하고 천연물화학을 전공하는 대학원생 또는 초보연구자를 위한 지침서이다.
- 석유공학개론(개정판)
- 강주명l초판 2009.02.25l발행 201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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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는 산업화시대 이후 타 에너지원에 비해 높은 연소성과 용이한 수송성으로 지구상 주 에너지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세계적인 기후 변화 문제 및 저탄소 녹색 성장의 추세에 따라 석유는 태워버리는 연료 자원...
- 한국의 천연염료-신판
- 김재필,이정진l초판 2003.09.30l발행 201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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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모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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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 황벽, 소목, 홍화, 쪽 등 대표적인 천연염료를 황색, 적색, 청색, 갈색 등 색상별로 분류하고 각 염료들의 색소추출, 매염, 염색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였다. 그리고 전통적인 천연염색을 현대의 염색...
- 단백질대사
- 김해리,최정희l초판 2001.10.25l발행 200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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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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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체중의 약 16%를 차지하는 단백질은, 체내의 중요한 구성물질이며 혈액을 만들 뿐 아니라 fluid balance, 호르몬과 효소의 생성, 시각세포의 생성과 같은 체내 중요 기능을 조절하며 세포의 에너지원으로도 ...
- 2002년 2002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선정
- 고분자물리학(전정판)
- 김상용l초판 1986.04.20l발행 200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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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자물리학은 고분자 유기화학, 고분자 물리화학 등과 더불어 고분자의 기초가 되는 학문 중의 하나로 고분자의 구조와 물리적 성질 및 이들 간의 관계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이 책에서는 주로 물리적·역학적 ...
- 1986년 문화공보부 추천도서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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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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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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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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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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