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외교학
- 16대 대선의 선거과정과 의의
- 김세균l초판 2003.12.30l발행 200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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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대 대선은 여러 모로 정치학적 분석의 흥미로운 대상이다. 무엇보다도 노무현 민주당후보의 대통령 당선은 애초에는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일이었다. 그런 만큼 그의 당선이 이회창 후보의 당선을 믿었던 사...
- 게임이론으로 푸는 한국의 민주주의
- 김희민l초판 2013.12.15l발행 201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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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한국의 민주화 과정을 게임이론에 접목시키는 연구를 20년간 계속해 왔다. 이 책은 저자의 영문 저서(Rationality and Democratic Transition in Developing Societies: The Case of Korea)를 더 향상, 확...
- 고용노동정책의 역사적 변화와 전망
- 금현섭l초판 2017.05.20l발행 20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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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리더십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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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수요에 비해 일자리 공급이 더딘 현실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 지만 청년실업, 폭발적인 일자리 수요 증가,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근로 조건 격차, 심화되는 노사갈등으로 앞으로의 전망은 더욱 암울하다....
- 공삼 민병태 교수의 정치학
- 김학준l초판 2013.02.28l발행 20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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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별세한 1977년 11월로부터 36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한국 정치학의 태두’로 존경을 받는 공삼 민병태 교수의 탄생백주년에 즈음해 선생님의 65년 생애를 정치학 수학(修學)과 연구 및 교육에 초점을 맞...
- 2014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구한말의 개혁·독립투사 서재필
- 이정식l초판 2003.03.30l발행 200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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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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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의 나이로 갑신정변에 참여했다가 망명길에 올랐던 서재필이 부모, 형제와 처자들이 처형당한 후 양의(洋醫)가 되어 돌아와 그토록 큰 역할을 할 줄은 아무도 몰랐었다. 그 후 100여 년, 우리는 아직도 자주...
- 구한말의 서양정치학 수용연구(개정증보판)
- 김학준l초판 2012.02.15l발행 2013.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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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정치학은 우선 조선 왕조 고종 때 우리나라 최초의 유학생이면서 미국유학생인 유길준에 의해 수용됐다. 그의 저서 『서유견문』과 『정치학』은 서양의 정치이론과 정치사상 및 정치제도를 자세히 설명했으...
- 2002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구한말의 한독 외교문서 덕안연구
- 권오현l초판 2008.04.25l발행 200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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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모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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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구한말 한독 외교문서인 ‘德案’을 기록학적 관점에서 연구한 것이다. ‘德案’이라는 1차적 자료 자체를 분석의 대상으로 삼아, 문서의 성격과 구성 그리고 그 내용을 정리하였다. 먼저 ‘德案’을 구성하는 ...
- 국가|플라톤|
- 박성우l초판 2022.09.15l발행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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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본질을 찾아 나선 이들의 대향연
우리는 왜 《국가(Politeia)》를 읽어야 하는가? 플라톤의 《국가》는 지난 수천 년 동안 지식인들의 필독서로 간주되어 왔다. 이처럼 고전의 권위는 우리로 하여금 ‘...
- 국가와 폭력(신판)
- 박상섭l초판 2013.12.30l발행 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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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본적으로 근대국가의 역사적 성격을 규명하는 작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마키아벨리 속에서 우리는 오늘날 근대국가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새로운 국가유형의 출현에 상응하는 국가의 새로운 개...
- 200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군주론
- 박상섭l초판 2011.04.10l발행 201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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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P동서양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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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0원 적립금 49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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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많이 소개된 <<군주론>> 번역본 가운데 최신의, 그리고 가장 신뢰할 만한 <<군주론>> 이탈리아어판을 번역한 책이다.
육군사관학교에서 정치학 교관을 지내고 1983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에서 정치외교...
- 2014년 대학신입생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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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군주론(신판)
- 박상섭l초판 2013.04.15l발행 2020.09.30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 SNUP동서양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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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 적립금 6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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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많이 소개된 <<군주론>> 번역본 가운데 최신의, 그리고 가장 신뢰할 만한 <<군주론>> 이탈리아어판을 번역한 책이다.
육군사관학교에서 정치학 교관을 지내고 1983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에서 정치외교...
- 2014년 대학신입생 추천도서
- 근대한국 국제정치관 자료집
- 장인성 외2명l초판 2014.12.30l발행 201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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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자료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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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0원 적립금 2,2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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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 이어 대한제국 후반부 멸망시점과 식민지 시대 조선 지식인들의 국제정치관과 국제인식에 관한 자료들을 시대별, 주제별로 정리
국제정치학의 보편적 이론과 해석은 세계정치를 주도하는 강대국의 이익...
- 2015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 근대한국 국제정치관 자료집
- 장인성 외2명l초판 2012.09.01l발행 2015.10.05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자료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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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 이후 구한말 및 식민지 시대의 한국인 관료와 지식인들의 국제정치관과 국제인식에 관한 자료들을 시대별, 주제별로 정리
국제정치학의 보편적 이론과 해석은 세계정치를 주도하는 강대국의 이익과 관점...
- 201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글로벌 냉전과 동아시아
- 권헌익 외1명l초판 2019.06.30l발행 2019.06.30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총서 기초연구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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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탈냉전과 평화 구축을 위해 알아야 할 글로벌 냉전과 동아시아 냉전의 과거와 현재
냉전은 세계적으로 전개되기는 했지만 지역적으로 다양 한 형식과 관례로 이루어진 체제였다. 따라서 지역에 따라 달...
- 기지국가의 탄생
- 남기정l초판 2016.05.30l발행 2022.06.20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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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후체제’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이 질문은 ‘보통국가’가 되어야 한다는 논의가 제기되어 헌법개정을 통해 ‘전후체제로부터 탈각’해야 한다는 주장이 분출하는 일본의 현재를 이해하는 데 핵심...
- 2017년 ICAS 한국어 우수학술도서
2017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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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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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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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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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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