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외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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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 동아시아 인정투쟁
- 오승희l초판 2023.03.10l발행 2023.03.10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총서 모노그래프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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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00원 적립금 1,4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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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투쟁’의 관점에서 한중일을 새롭게 바라보다
그동안 인정(recognition)의 철학적.사상사적 논의는 주로 서구사회 사례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그러나 동아시아 사례들이야말로 인정 개념을 통해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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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 평화학이란 무엇인가: 계보와 쟁점
- 구민교 외8명l초판 2022.12.30l발행 2022.12.30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평화학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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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0원 적립금 1,6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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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학의 발전과 복합화 과정을 추적하고
전쟁 방지와 안보 실현 방안을 살펴보며
기후위기와 국제개발 등 오늘날의 주요 쟁점을 논하다
평화학이란 인류가 직면한 여러 문제, 즉 전쟁과 폭력, 경제적 불평...
- 몽골의 체제전환과 동북아 평화지정학
- 백지운 외2명l초판 2021.10.10l발행 2022.10.17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탈사회주의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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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00원 적립금 1,7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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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혈혁명을 거치지 않고
비교적 짧은 기간에 민주주의를 정착시킨 체제전환의 모범적인 사례, 몽골을 고찰하다
이 책은 70년에 달하는 사회주의 체제를 종결하고 자본주의 체제로 전환한 몽골이 객관적인 악...
- 2022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 동굴 속의 철학자들
- 김지훈 외5명l초판 2021.06.30l발행 2021.06.30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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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0원 적립금 1,1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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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을 읽어 20세기를 진단하고 21세기를 전망하다
21세기의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20세기를 정확히 진단하는 수밖에 없다. 21세기는 ‘장기 20세기’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다행스럽게도 20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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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 주권과 국제정치(EPUB2)
- l초판 2021.05.30l발행 2021.05.30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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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0원 적립금 1,6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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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 정치사상사 속 제국(EPUB2)
- 박성우l초판 2021.05.30l발행 2021.05.30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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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원 적립금 1,2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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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평화학
- 김석호 외9명l초판 2021.03.25l발행 2021.03.25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평화학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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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0원 적립금 1,3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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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국제 수준과 한반도 수준에서의 보편과 특수의 만남을 각 이슈 영역별로 분석함으로써, 한반도發 평화학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통일과 평화의 경계, 이론과 실천의 경계, 국익과 평화의...
- 평화의 여러 가지 얼굴
- 김성철 외1명l초판 2020.08.15l발행 2020.08.15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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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0원 적립금 1,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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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에 해당하는 긍적적인 가치를
열두 가지로 세분화해 집중적으로 분석한 책
[평화의 여러 가지 얼굴 Faces of Peace]
평화를 구체화시키려면 평화와 관련한 긍정적 가치를 확대하거나 부정적 요소를 축...
- 주권과 국제정치
- 전재성l초판 2019.12.20l발행 2020.10.30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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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00원 적립금 1,8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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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확산된 근대 국제정치의 본질은 무엇인가?
주권국가들로 이루어진 현재의 국제정치는 앞으로도 유지될 것인가?
힘의 불평등이 엄연한 주권국가들 간에 어떻게 국제법적 평등의 ...
- 202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동아시아 발전국가모델의 재구성
- 임혜란l초판 2018.10.30l발행 2019.11.20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총서 기초연구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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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0원 적립금 1,2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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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환경 속에서 동아시아 발전국가모델의 역할을 다시 찾다-
이 책은 1997년 동아시아 외환위기를 맞이한 후 심각한 비판에 직면한 동아시아 발전국가모델을 새로운 대외환경변화에 따라 재구성해 보고 ...
-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탈사회주의 체제전환과 발트3국의 길
- 정근식 외7명l초판 2018.03.20l발행 2018.03.20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탈사회주의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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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00원 적립금 1,4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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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트3국의 평화적 탈사회주의 체제전환 과정을 심층 분석
소련의 붕괴와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된 탈사회주의는 이제 전 세계적으로 약 30여 개국에서 발생하여 약 4억 명의 사람들이 경험한 세계사적 사건이 되...
- 동아시아 국제사회와 동아시아 상상
- 장인성l초판 2017.12.15l발행 2018.09.28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총서 기초연구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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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00원 적립금 2,0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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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동아시아 국제사회의 형성과 이를 둘러싼 상상의 방식을 국제사상론의 관점에서 고찰한 것이다. 즉 동아시아 담론과 동아시아 상상의 역사적 존재양태와 성격을 동아시아 국제사회론의 관점에서 해명한 ...
- 2019년 ICAS 한국어 우수학술도서
2018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북미 대립(신판)
- 장달중l초판 2017.09.10l발행 2017.11.30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 서울대학교 통일학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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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시기 사회주의 사회에 대한 유명한 조크는 “오직 미래만이 확실하며, 과거는 항상 변한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마르크스-레닌주의 이론가들의 가장 중요한 발견 중의 하나였다. 과거는 언제나 변화하고 있지...
- 고용노동정책의 역사적 변화와 전망
- 금현섭l초판 2017.05.20l발행 2017.05.20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 국가리더십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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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0원 적립금 1,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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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수요에 비해 일자리 공급이 더딘 현실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 지만 청년실업, 폭발적인 일자리 수요 증가, 비정규직과 정규직의 근로 조건 격차, 심화되는 노사갈등으로 앞으로의 전망은 더욱 암울하다....
- 현대 일본의 분권개혁과 민관협동
- 이정환l초판 2016.10.20l발행 2016.10.20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 SNU일본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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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적립금 9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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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전후 지방경제정책에서 규제와 보호를 통해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유지해 오다가, 1990년대 이후에는 정책 거버넌스 측면에서 탈중앙집권화, 정책내용 측면에서는 탈균형발전을 지향하였다. 이러한 변...
- 충역의 시비를 정하다: 정변록 역주
- 김용흠 외3명l초판 2016.09.30l발행 2016.09.30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자료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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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규장각 소장본인 『은파산고(恩坡散稿)』 권10~11에 실린 한문본 『정변록』을 쉬운 한글로 옮기고 해제와 주석을 달아 펴낸 책이다. 부록에는 원문도 함께 실었다. 이 책의 역주자들은 조선 중·후기 정...
-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도입과 한반도
- 박철희l초판 2016.08.30l발행 2016.08.30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 SNU일본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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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층적인 국제정치 역학으로 본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도입
집단적 자위권 자체는 유엔 헌장에도 명시되어 있듯이 어느 나라이든 가지고 있는 권리라고 할 수 있다.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의 도입으로 한중 양국...
- 기지국가의 탄생
- 남기정l초판 2016.05.30l발행 2022.06.20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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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후체제’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이 질문은 ‘보통국가’가 되어야 한다는 논의가 제기되어 헌법개정을 통해 ‘전후체제로부터 탈각’해야 한다는 주장이 분출하는 일본의 현재를 이해하는 데 핵심...
- 2017년 ICAS 한국어 우수학술도서
2017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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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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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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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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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도서 구입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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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09: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00 ~ 오후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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