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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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 한일 과거사 처리의 원점
- 이원덕l초판 1996.11.05l발행 2000.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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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국제지역원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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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원 적립금 585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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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교섭에 있어서 ‘과거문제’가 어떠한 과정을 거쳐 최종적인 타결에 이르렀는지를 일본의 대한정책이라는 관점에서 분석, 고찰하였다. 즉, 식민지 지배에 대한 사죄와 반성 그리고 응분의 보상을 요구하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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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 김소월전집
- 김용직l초판 1996.12.30l발행 2011.07.05
- 문학 > 한국문학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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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적립금 9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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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에게 김소월은 고향 동산이며 온돌방 아랫목이요 모국어 그 자체다. 오늘에 이르기까지 김소월이 쓴 작품으로 판명된 시는 대충 250여 편이다. 이에 대하여 두 편의 소설과 세 편의 수상, 그리고 한 편의 평론과 기타 서간, 산문, 번역 등이 그가 우리에게 끼치는 작품의 총량이다. 이 책은 이들 김소월의 작품을 모아 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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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 도시·문명·국가
- 최몽룡l초판 1997.01.15l발행 1998.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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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교양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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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0원 적립금 383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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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는 우리 나라의 도시, 문명과 국가의 발생에 관한 배경과 수메르, 이집트, 인더스, 상, 마야, 아스떽과 잉카와 같은 잘 알려진 문명의 발생과 전개, 고고학이란 학문의 소개, 화석인류, 만리장성에서부터 폴 게티와 내몽고 박물관의 소개에 이르까지 時·空을 초월한 매우 다양한 내용이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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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 간호중재
- 한경자 외7명l초판 1997.03.15l발행 199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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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00원 적립금 1,215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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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 학문과 교육(상)
- 장상호l초판 1997.04.20l발행 2014.08.22
- 사회과학 > 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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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0원 적립금 1,3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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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역사는 참됨과 거짓됨이 충돌하는 학문발전의 매단계마다 교육의 열정과 책임이 항상 충만해 있다는 것을 전제하고 학문의 가치는 관망하기보다는 바로 그 세계 속에 뛰어들어가는 자에게만 실감된다고 주장한다. 또한 이를 통해 우리의 학문과 교육풍토에 대한 건설적인 공감대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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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 정치경제학과 경제주의
- 정현식 외2명l초판 1997.05.30l발행 199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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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 문명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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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0원 적립금 36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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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사회의 이념으로서의 경제주의는 이기심에 근거한 경제활동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상기한 의식의 기초를 구성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근대시민사회의 초기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경제주의의 기원, 확립, 발전과정을 사회·경제 사상가들의 다양한 논의를 통해 고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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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 중국초기혁명운동의 연구
- 민두기l초판 1997.07.30l발행 199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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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0원 적립금 765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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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1984년부터 금년까지 발표한, 중국 현대사에서 전개된 혁명운동의 초기에 해당되는 1910년대의 공화혁명과 1920년대의 국민혁명에 관련된 개별 논문들을 묶은 것으로 『중국근대사연구 ─ 신사층의...
- 1997년 제30회 문화체육부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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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 소화기학원론(개정판)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l초판 1997.10.20l발행 2006.05.20
- 기술과학 > 의학,약학,한방의학,보건학,간호학
- 의과대학통합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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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0원 적립금 99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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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소화기관의 구조와 생리적 기전 및 한국인의 흔한 소화기계질환의 병태생리를 이해함으로써 이를 점차 임상상황에서 진단과 치료원칙을 수립하는 데 기초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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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 안저검사에 의한 감별진단
- 이재흥l초판 1997.12.20l발행 200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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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0원 적립금 1,305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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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서울대학교병원 망막 클리닉에서 지난 25년간 진료한 환자의 안저사진 중 각 질환을 대표할 수 있는 것을 골라서 정리한 것으로 한국인의 안저를 이용한 첫 참고서라고 할 수 있다. 안저병변을 증상별로 분류해 안저병변에 대한 지식이 많지 않은 검사자라도 안저검사에서 나타나는 모양을 보고 쉽게 감별진단할 수 있도록 편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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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 문학교육과 문화론
- 우한용l초판 1997.12.25l발행 2007.05.30
- 사회과학 > 교육학
- 국어교육연구소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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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00원 적립금 675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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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교육은 문화적 문화에 입문하여 문화문법에 따른 문학을 생산하고 향유하도록 하는 교육이다. 문학을 생산하고 향유하는 가운데 문학적 문화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면서 동시에 문학적 문화의 방향을 모색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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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 근대가족의 변모와 여성문제
- 조은 외2명l초판 1997.12.30l발행 200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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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세기 문명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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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0원 적립금 405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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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가족의 변모와 ‘여성문제’의 등장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여기서 제기된 가장 큰 쟁점은 무엇일까? 서유럽에서 19세기는 여성에게 암울하고 가혹한 시기였으며 또한 억압과 제약의 시기로 흔히 이미지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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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 한국인의 삶의 질
- 임현진 외2명l초판 1998.02.15l발행 1998.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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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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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적립금 54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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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이후 한국사회가 경험한 급격한 사회변동의 와중에서 우리의 삶은 양적으로 크게 성장해 왔다. 그러나 양적 성장이 삶의 질적인 개선으로까지 이어져 왔다고 볼 수는 없다. 이러한 관점을 토대로 저자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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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 파우스트-비극 제1부
- 박환덕l초판 1998.06.25l발행 2000.09.10
- 문학 > 독일문학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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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적립금 4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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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드라마는 신과 메피스토 사이에서 일어나는 세계적 사건을 보여 주고 있다. 그것도 파우스트라는 한 개인을 통해서, 이 개인은 흔히 보는 경우와 같이 보편적인 평균 인간이 아니고, 하나의 예외 인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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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 워더링 하이츠
- 유명숙l초판 1998.06.30l발행 2005.11.10
- 문학 > 영미문학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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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0원 적립금 72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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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에 요절한 에밀리 브론테가 남긴 유일한 소설인 『워더링 하이츠』는 대체로 비극적인 사랑을 다룬, 죽음도 갈라 놓지 못하는 히스클리프와 케서린의 이루지 못한 사랑이야기다. 그렇지만 이 작품이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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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 보건학개론
- 편찬위원회l초판 1998.07.15l발행 200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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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0원 적립금 1,3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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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학을 이해하는 기본 도서로서 보건학의 개념에서부터 시작하여 보건학의 범위와 내용을 가능한한 세부적으로 소개하도록 노력하였다. 따라서 이 책은 보건학을 처음 공부하는 개인이나 또는 보건학을 가르치는 학부, 대학원 그리고 전문교육 훈련기관에서 기본 교과서로 널리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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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 지역사회와 인간생활
- 김일철l초판 1998.08.10l발행 199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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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적립금 4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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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 간계와 사랑 빌헬름 텔
- 이원양l초판 1998.08.17l발행 1998.08.17
- 문학 > 독일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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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00원 적립금 585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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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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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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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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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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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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