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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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중고
-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
- 오종환l초판 2019.01.15l발행 2019.11.10
- 예술 > 예술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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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00원 적립금 1,26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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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현대에 들어서 무엇보다도 각광받는 인간의 활동 영역이다. 그러나 창작과 감상이라는 예술 본연의 활동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예술 비평, 예술사, 예술 철학과 같은 인문학적 작업들이다. 비록 인간에게 ...
-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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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 SNULT 중국어(2)
-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l초판 2018.12.15
- 어학 >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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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00원 적립금 1,035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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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LT 중국어는 한국의 중국어 교육과정을 반영하는 시험으로, 타 시험에 비해 시험 시간이 짧고 문제 양이 적당하여 수험자가 부담 없이 자신의 언어 능력을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 문제집은 별첨한 모의 중국어 시험 문제 두 세트와 이에 대한 풀이 부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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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 SNULT 일본어(2)
-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l초판 2018.12.15
- 어학 > 일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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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00원 적립금 1,125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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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ULT 일본어 시험은 최근 외국어 학습과 교수 방법이 문법과 어휘보다는 청해와 독해 중심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하여, 이전에 독립적인 영역으로 구분되었던 문법과 어휘를 청해와 독해 영역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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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 아베 시대 일본의 국가전략
- 박철희l초판 2018.12.10l발행 2018.12.10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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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00원 적립금 1,665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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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베 시대의 일본이 추구하는 국가개조와 국가전략의 전모를 총체적으로 파악함으로써 추상적・관념적・편중적인 일본 이해를 벗어나 넓고 깊게 일본을 이해하려는 시도이다. 특히 아베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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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 학교수학의 역사-발생적 접근
- 우정호l초판 2018.11.30l발행 2019.11.20
- 순수과학 >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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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0원 적립금 2,025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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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발생적 원리’를 통한 수학교육의 극복
지금까지 수학 학습-지도는 수학을 산물로서 보고 최종적으로 다듬어진 개념과 정리만을 논리적인 전개 순서에 따라 제시하여 가르치는 연역적인 학습-지도를 위주...
-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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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 역사교육 목적의 인식과 실제
- 백은진l초판 2018.09.30l발행 2019.11.20
- 역사,지리,관광 > 역사일반
- 역사교육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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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00원 적립금 1,08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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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이라는 학문의 특성상 역사적 사실을 둘러싸고 서로 다른 해석들이 상존하는 것은 불가피하다. 역사가가 역사적 사실에 기초하더라도 자신의 관점과 해석을 통해 역사를 서술하는 것처럼, 역사교사는 역사...
-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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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 대학연의: 리더십을 말하다 상
- 김병섭l초판 2018.07.15l발행 2022.10.30
- 사회과학 > 행정학
- 국가리더십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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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00원 적립금 2,925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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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연의?? 상권에서는 제왕이 정치을 행하는 차례에 관해 서술하고 있다. ??대학연의??를 관통하고 있는 문제의식을 바로 제시하는 이곳에서 진덕수는 천하의 근본은 조정이고, 조정의 근본은 임금이며, 임금...
-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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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 네트워크로 바라본 아시아
- 권규상 외3명l초판 2018.07.10l발행 2018.07.10
-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총서 기초연구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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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적립금 9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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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 대한 지역연구는 아시아 대륙의 대규모성 그리고 대륙 내 지역 간의 이질성 등으로 아시아 전체를 한꺼번에 아우르는 연구를 찾아보기 힘들다. 대부분의 연구들이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서아시아,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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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 마음의 새로운 과학
- 장병탁l초판 2018.07.05l발행 2022.05.30
- 철학,심리학,윤리학 >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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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00원 적립금 1,935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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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연구의 기원을 찾아서>
인지과학은 다양한 학문이 만나 협력하고 교류하여 한 가지 학문의 방법론으로는 풀기 어려운 사람의 인지과정을 탐구하고 밝히는 다학제적 학문이다. 인지과학의 아주 방대하고 ...
-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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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중고
- 라틴아메리카의 신화, 전설, 민담
- 서울대학교 라틴아메리카연구소l초판 2018.06.08l발행 2022.05.30
- 문학 > 기타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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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00원 적립금 1,8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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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비어호스트가 편찬하고 서문을 쓴 『라틴아메리카 민담: 히스패닉과 선주민 구전 전통 이야기』(Latin American Folktales: Stories from Hispanic and Indian Traditions, 2003)의 번역서. 에스파냐어권 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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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 레온 바티스타 알베르티의 『건축론』
- 서정일l초판 2018.04.20l발행 2022.08.10
- 기술과학 > 건축공학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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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00원 적립금 1,08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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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론』은 그 제목처럼 ‘짓는 일’(res aedificatoria) 즉 건축을 하나의 학술(ars) 분야로 포괄적으로 다루었다. 비트루비우스와 유사하면서도 또한 충분히 차별적으로, 알베르티는 필요성, 유용성, 앎의 매력...
-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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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중고
- NEW TEPS
- 서울대학교TEPS관리위원회l초판 2018.03.06l발행 2022.09.30
- 어학 >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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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50원 적립금 833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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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제248회 TEPS정기시험)부터 문항 수와 시험 시간은 줄이고 실제 영어사용 환경의 변화를 풍부하게 반영한 New TEPS를 시행합니다. New Teps는 총 135문항, 시험시간 총 105분, 600점 만점으로 운영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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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 서울대 한국어+ 학문 목적 말하기
-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l초판 2018.01.15l발행 2022.03.31
- 어학 > 한국어
- 서울대학교 한국어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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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00원 적립금 63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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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한국어+ 학문 목적 말하기≫는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에서 개발한 학문 목적 학습자용 교재
서울대 학문 목적 한국어+ 시리즈 중 하나로 발표, 토론, 토의 등
수강에 필요한 구두 의사소통 능력을 키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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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 식민지 지식인의 근대 초극론
- 홍종욱l초판 2017.12.30l발행 2017.12.30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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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00원 적립금 2,07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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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전쟁기 일본 지식인들이 주창한 동아협동체론은 중국과 일본의 내셔널리즘을 넘어 트랜스내셔널한 사회 변혁과 동아시아 재편을 지향하는 전시변혁 담론으로서 일본 제국주의에 대한 일정한 비판을 담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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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중고
- 메세나와 상상력
- 나주리 외4명l초판 2017.12.25l발행 2017.12.25
- 예술 > 예술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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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00원 적립금 1,305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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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의 관점에서 살펴보는 근대 유럽의 문학과 예술
이 책은 근대 유럽의 문학과 예술에 ‘후원’(메세나)이 끼친 영향을 조명한다. 로마 시대에서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메세나의 역사를 살펴보면 알 수 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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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 소통으로 만드는 역사교육
- 강선주l초판 2017.12.15l발행 2019.01.30
- 역사,지리,관광 > 역사일반
- 역사교육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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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00원 적립금 1,17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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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력 있는 미래를 위한 역사적 사고와 성찰적 역사의식 교육-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가 중심이 되어, 연구자들이 단행본의 형태로 자신의 연구성과를 정리하여 발표함으로써 역사교육연구의 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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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 국가와 좋은 행정
- 임도빈l초판 2017.12.10l발행 2017.12.10
- 사회과학 > 행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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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00원 적립금 1,755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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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행정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달성되는가
이 책은 한국행정학회가 ‘좋은 행정(Good Administration)’을 핵심연구주제로 선정하여 2015년부터 수행한 학술연구 결과물 이다. 좋은 행정이란 무엇인지 구체적으...
- 2018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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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 The Jesuits, Images, and Devotional Practices
- 신준형l초판 2017.11.30l발행 2017.11.30
- 역사,지리,관광 > 역사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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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00원 적립금 2,475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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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에서의 예수회 도입 차이를 ‘종교’ 자체를 논점으로 삼아 조명한 새로운 관점의 저술
중국과 일본에서의 예수회 도입과 관련하여, 현지의 지식인들과 지배 귀족이 지적이고 문화적으로 어떻게 서구...
- 2018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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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 문학교육원론(신판)
- 김대행 외7명l초판 2017.09.30l발행 2020.04.20
- 사회과학 > 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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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적립금 9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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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언어적·수리적·심미적 잠재 능력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그 발달 속도는 서로 다르다. 인간의 적성과 소질은 개인마다 다르며, 그것은 각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여건 하에 놓여 있을 때 최대로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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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 아비뇽의 여인들 또는 폭력의 두 얼굴
- 정항균l초판 2017.09.30l발행 2017.09.30
- 문학 > 문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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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00원 적립금 2,16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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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의 역사를 계보학적으로 살펴봄으로써 폭력에 대한 근대적 관점을 비판
일반적으로 폭력은 물리적/신체적 폭력과 동일시된다. 저자는 이 책에서 과연 폭력을 물리적/신체적 폭력으로 환원하여 정의하는 것...
- 2018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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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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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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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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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도서 구입문의
02-889-4424
평일: 오전 09: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00 ~ 오후 01:00
무통장 입금정보
079-01-342071
농협
예금주: 서울대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