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제 말기 한국 작가의 일본어 글쓰기론
- 문학 > 한국문학
- 김윤식 [저] l 초판 2003.08.10 l 발행 2004.11.10
- 회원리뷰 0건
-
2004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책소개
분류 | 문학 > 한국문학 |
---|---|
ISBN | 9788952104670 |
초판발행일 | 2003.08.10 |
최근발행일 | 2004.11.10 |
면수/판형 | 0(쪽) / |
우리 근대 문학사에서 암흑기라 불리는 시기는 대체로 『동아일보』, 『조선일보』의 폐간(1940. 8.), 순문예지 『문장』, 『인문평론』의 폐간(1941. 4.) 이후를 가르키고 있다. 일제 말기 조선어 사용이 금지되었을 때 조선 작가에게는 집필 활동을 중단하거나, 계속 써서 땅에 묻거나, 일어 또는 조선어로 신체제에 협력하거나, 일어로 쓰되 신체제와 무관한 글쓰기를 계속하는 길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였다. 이 책은 이 네 가지 글쓰기의 범주를 세심히 검토하고 비교함으로써 소위 암흑기라 불리는 문학사적 공백기 속에서 글쓰기의 범주(형식)을 밝히고자 하였다.
목차
머리말
제1부 사상선택은 가능한가
1. 사상의 상대성과 고독: 최재서에서 이광수까지
2. 이중어 글쓰기의 역사성: 한국 근대 문학의 경우
3. 근대 문학사에 있어서의 자기과 타자: 세 가지 낯선 신의 활사실화 과정
제2부 글쓰기의 차이성
4. 이중어 글쓰기의 제1형식: 유진오·이효석·김사량의 경우
5. 이중어 글쓰기의 제2형식: 이광수의 경우
6. 이중어 글쓰기의 제3형식: 최재서의 경우
제3부 작가론
7. 유진오론: 식민지형 지식인의 이중적 자기모순성과 문학
● 참고자료(1) 대동아 정신의 강화 보급에 관하여
● 참고자료(2) 만주 작가 제씨에게
8. 이효석론(1): 일어 창작 장편 「초록의 탑」에 대해
9. 이효석론(2): 이효석의 문학과 하르빈
● 참고자료(1) 대륙의 껍질
● 참고자료(2) 북만주 소식
● 참고자료(3) 새로운 것과 낡은 것 - 만주여행 단상
10. 임화론: 작가와 말의 관계에 대한 태도
● 참고자료(1) 말을 의식한다
● 참고자료(2) 현대 조선 문학의 환경
11. 안함광론: 조선 문학과 국민문학의 범주에 대하여
● 참고자료 조선 문학의 특질과 방향에 대하여
12. 이광수론: 이광수에 있어서의 자부심과 굴욕감의 역전현상
● 참고자료 삼경인상기(三京印象記)
13. 최재서론: 경성제대 영문과의 경우
● 참고자료 태양을 우러러
제4부
14. 민담형식으로서의 학병
15. 역사형식으로서의 학병: 신상초, 장준하, 김준엽
16. 소설형식으로서의 학병: 선우휘의 「불꽃」
찾아보기
제1부 사상선택은 가능한가
1. 사상의 상대성과 고독: 최재서에서 이광수까지
2. 이중어 글쓰기의 역사성: 한국 근대 문학의 경우
3. 근대 문학사에 있어서의 자기과 타자: 세 가지 낯선 신의 활사실화 과정
제2부 글쓰기의 차이성
4. 이중어 글쓰기의 제1형식: 유진오·이효석·김사량의 경우
5. 이중어 글쓰기의 제2형식: 이광수의 경우
6. 이중어 글쓰기의 제3형식: 최재서의 경우
제3부 작가론
7. 유진오론: 식민지형 지식인의 이중적 자기모순성과 문학
● 참고자료(1) 대동아 정신의 강화 보급에 관하여
● 참고자료(2) 만주 작가 제씨에게
8. 이효석론(1): 일어 창작 장편 「초록의 탑」에 대해
9. 이효석론(2): 이효석의 문학과 하르빈
● 참고자료(1) 대륙의 껍질
● 참고자료(2) 북만주 소식
● 참고자료(3) 새로운 것과 낡은 것 - 만주여행 단상
10. 임화론: 작가와 말의 관계에 대한 태도
● 참고자료(1) 말을 의식한다
● 참고자료(2) 현대 조선 문학의 환경
11. 안함광론: 조선 문학과 국민문학의 범주에 대하여
● 참고자료 조선 문학의 특질과 방향에 대하여
12. 이광수론: 이광수에 있어서의 자부심과 굴욕감의 역전현상
● 참고자료 삼경인상기(三京印象記)
13. 최재서론: 경성제대 영문과의 경우
● 참고자료 태양을 우러러
제4부
14. 민담형식으로서의 학병
15. 역사형식으로서의 학병: 신상초, 장준하, 김준엽
16. 소설형식으로서의 학병: 선우휘의 「불꽃」
찾아보기
기타안내
배송안내 | - 주문결재일로부터 3일 이내에 배송됩니다. - 기타 도서, 산간지방은 다소 늦어질 수 있습니다. |
---|---|
반품/교환 | - 마이페이지 >주문조회 에서 반품 / 교환 신청을 하시거나 고객센터 1:1 게시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
상품 품절 |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 |
-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