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가정학
- 건강검진이 기다려지는 식사이야기
-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외21명l초판 2010.10.29l발행 2012.02.17
- 기술과학 > 가사,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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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적립금 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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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 건강장수를 위한 식생활
- 이연숙l초판 2008.11.20l발행 2008.11.20
- 기술과학 > 가사,가정학
- 제3기 인생 길라잡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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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 적립금 2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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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나이가 들어가도 젊은 모습을 유지하면서 건강하게 장수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성인기 이후부터 노화현상이 일어나면서 생리기능이 점점 퇴화하고 만성 퇴행성 질환을 수반하게 되고, 이러한 질환...
- 2013년 대활자본도서
- 생활과학의 이해(개정판)
-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 교재개발위원회l초판 2010.07.25l발행 2013.07.31
- 기술과학 > 가사,가정학
- 서울대학교 생활과학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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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적립금 9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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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책이다. 생활과학이 독립적인 학문영역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생활과학을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전공영역들이 하나의 통일된 체계 속에 자리매김해야 한다.
이...
- 우리 음식의 맛을 만나다
- 한복진l초판 2009.08.05l발행 2009.08.05
- 기술과학 > 가사,가정학
- SNUP 박물관교양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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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원 적립금 7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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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이 박물관교양강좌 시리즈 세 번째 기획으로 펴내는 한복진 교수의《우리 음식의 맛을 만나다》는 지난 100년간 한국인의 밥상을 지켜온 우리 음식들에 대한 세심한 보고서라 할 수 있다. 한...
- 한국적 패션 디자인의 제다움 찾기
- 김민자l초판 2009.05.25l발행 2010.09.15
- 기술과학 > 가사,가정학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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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적립금 6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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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인이란 인간의 의생활 문화를 만들어 내는 조형 행위임과 동시에 나, 집단, 국가 혹은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성과 공간성에 대한 소통의 수단이며, 언어이다.
‘한국적 패션 디자인의 제다움 찾기’의...
- 2010년 대한민국 학술원 우수도서
- 한국적 패션 디자인의 제다움 찾기(신판)
- 김민자l초판 2013.05.10l발행 2015.09.20
- 기술과학 > 가사,가정학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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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적립금 9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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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인이란 인간의 의생활 문화를 만들어 내는 조형 행위임과 동시에 나, 집단, 국가 혹은 과거, 현재, 미래의 시간성과 공간성에 대한 소통의 수단이며, 언어이다.
‘한국적 패션 디자인의 제다움 찾기’의...
- 201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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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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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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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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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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