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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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인공물의 진화
- 이정동 외8명l초판 2017.08.25l발행 2017.08.25
- 기술과학 > 기술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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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원 적립금 1,5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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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물은 과연 진화하는가?
인공물은 시간에 따라 변화한다. 천 년 전 유물을 언급할 것도 없이 1년 전에 유행하던 휴대폰을 지금 쳐다보면 아주 낯설다. 인공물도 마치 생물의 종처럼 발생하고 번성하다가 어...
- 한국건설의 가치를 말하다
- 이복남l초판 2015.03.25l발행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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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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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원 적립금 4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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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에서 건설이 차지하는 비중은 다른 나라와 비교 불가능할 정도로 그 의미가 특별하다. 한국건설에 내재된 특별한 가치에도 불구하고 국민에게는 장점보다 단점이 부각되어 있는 게 사실이다. 이러한 부...
- 201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 헬스케어의류
- 최정화l초판 2010.12.30l발행 201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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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0원 적립금 1,1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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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연결 과학기술 혁명의 구조
- 김홍기l초판 2022.11.30l발행 2023.09.30
- 기술과학 > 기술과학일반
- 암곡학술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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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원 적립금 6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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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과학기술 패러다임, 초연결로 읽다
증기기관으로부터 시작한 1차 산업혁명, 대량생산 체제를 이룬 2차 산업혁명, 정보통신 기술에 기반한 3차 산업혁명, 그리고 인공지능을 비롯한 최첨단 과학기술이 ...
- 교통망분석론(개정판)
- 임강원,임용택l초판 2008.06.20l발행 200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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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0원 적립금 1,4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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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학은 경제 · 사회 활동을 영위하는 데 장애가 되는 공간적인 저항을 효과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과학적인 제반 방법론을 동원하는 학문이다. 도시라는 제한된 공간에 통행수요가 집중하고 자동차가 범람하여 ...
- 2003년 2003 문화관광부 추천도서-학술부문 선정
- 오차 분석 입문
- 김재관 외1명l초판 2015.08.25l발행 2023.02.28
- 기술과학 > 기술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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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0원 적립금 2,2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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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폴란드어, 중국어, 포르투갈어로 번역되었고, 미국의 118개 이상 대학이 교재로 채택한 이공계 대학생과 연구자들이 필독해야 할 권장도서!
자연과학, 공학, 의학, 사...
- 201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 나노기술의 이해
- 서갑양l초판 2011.03.15l발행 20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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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초교양교육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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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적립금 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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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핵심전략산업은?
이 책은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의 기초교양교육 도서로, 21세기를 주도할 핵심 전략산업으로 급부상하는 나노기술에 관하여 비전공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쉽게 서술하고 있다.
이...
- 2012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영어과학논문 100% 쉽게 쓰기
- 김형순l초판 2010.07.31l발행 2016.03.25
- 기술과학 > 기술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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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 적립금 6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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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로 세계 최대의 학술지 인용 / 색인 데이터베이스인 스포커스(SCOPUS)의 학술지 선정에 참여해 오고 있는 인하대 김형순 교수가 쓴 이 책은 논문투고 요령과 논문심사 관련사항, 저자의 자격, 저자의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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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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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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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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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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