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란 생활주변을 즐거움과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며,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구체적 현상이다. 이 책에서는 美에 대한 단순한 예찬에 앞서 비판적 知性을 연마하는 데 있어서 불가결한 사유와 모색의 한 단계로서 「美의 존재」, 「美의 現象」, 「美의 가치」 등을 논하였다.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 간과할 수 없는 美學的 성찰의 한 방법론이라 할 수 있다.
삼국시대 이래 韓國傳統音樂의 맥을 이어온 음악과 춤의 여러 형태는 오늘의 民族主體性을 정립하는 데 간과해서는 안 될 귀중한 유산이다. 한 민족의 감각적 문화에서 얻어지는 민족의 동일성은 문자만을 매개수단으로 했던 타문화에 비해 그 존재의의가 크기 때문이다. 본서는 한국전통음악에 대한 바른 이해와 미래사를 조명하였다.
線·色·造形體와 같은 시각적 매체가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조화된 통일체로 구현된 미술작품에서 그것이 갖는 시간적 공통경향과 양식의 대강을 파악하는 것이 미술사의 이해의 지름길이다. 이 책은 彫刻·繪畫·建築·工藝의 네 분야를 분류·기술하면서, 동시에 많은 삽화를 게재하여 한국 고미술의 이해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