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도서
- 다문화 사회 일본과 정체성 정치
- 권숙인l초판 2010.08.30l발행 2011.05.30
-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SNU일본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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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적립금 9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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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지난 20여 년간 급속하게 진행된 일본 사회의 ‘다문화’와 ‘정체성 정치’를 고리로 현재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일본 사회의 여러 ‘현장’과 ‘역학’을 살펴보고, 현대 일본사회를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 소동파사
- 류종목l초판 2010.08.30l발행 2011.10.15
- 문학 > 중국문학
- SNUP동서양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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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00원 적립금 1,4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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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내린 강가에 물 자국이 내려가고
남실대는 얕은 강물 이슬 맞은 먼 모래섬
술기운은 점점 사라지고 바람은 부드럽게
솨아솨아 쉬지 않고 불어대건만
떨어진 모자는 다정하게도 머리에 붙어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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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서양인의 한국 종교 연구
- 김종서l초판 2010.09.05l발행 2010.09.05
- 종교 > 종교일반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모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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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0원 적립금 475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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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이후 오늘날에 이르는 서양인들의 한국종교 연구를 개관했다. 특히 (1) 어떤 서양인이 한국종교를 연구했는가? (2) 그들은 한국종교의 어떤 면을 연구했는가? (3) 어떤 방법으로 연구했는가? (4) 어떤 목...
- 2007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Emotions in Literature
- Francis K. H. Sol초판 2010.09.10l발행 2011.10.20
- 문학 > 문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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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0원 적립금 2,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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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한국의 언어 민속지 : 전라남북도편
- 왕한석l초판 2010.09.30l발행 2011.10.20
-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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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0원 적립금 1,2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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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언어문화학 연구의 대가인 서울대학교 인류학과 왕한석 교수가 직접 전북 고창 지방과 전남 조도 지방에서 진행한 면밀한 언어문화 현지조사와 구술 채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연구 결과물이다. 이 책에...
- 2011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플랑크톤 생태학(신판)
- 심재형l초판 2010.10.05l발행 2022.10.30
- 순수과학 > 생명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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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0원 적립금 1,3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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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랑크톤은 해양에서 유기물질 생산의 첫 단계를 담당할 뿐만 아니라 해양환경의 화학원소 순환에서 중심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따라서 현대 생물해양학의 기초분야로서 플랑크톤 연구는 종 다양성과 분...
- 2004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중국연구방법론
- 정재호l초판 2010.10.15l발행 2018.10.30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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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0원 적립금 1,1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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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Development and Education
- 정범모l초판 2010.10.22l발행 2011.10.20
- 사회과학 > 교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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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원 적립금 2,5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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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the Republic of Korea to be more exact, may well be a show case of the developmental transformation of a country in the past half century and of the educational development that were closely...
- 2011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건강검진이 기다려지는 식사이야기
-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외21명l초판 2010.10.29l발행 2012.02.17
- 기술과학 > 가사,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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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적립금 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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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 나는 격류였다
- 고은l초판 2010.11.15l발행 2011.05.30
- 문학 > 한국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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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적립금 9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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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으로서의 시, 또는 운명으로서의 시인
고은의 지평선에서 발견하는 우리들의 안과 밖
시인 고은이 『만인보』 이후 최초로 내놓는 산문집.
시대를 아우른 방대한 기록이 보여주는 그 치열한 오늘을 여...
-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 춤은 말한다
- 김지원l초판 2010.11.30l발행 2011.05.30
- 예술 > 연극,영화,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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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00원 적립금 1,4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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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꾼이자 이론가인 김지원이 기호학으로 읽어낸 춤의 세계
세상은 온통 기호로 이루어져 있다. 춤의 세계도 마찬가지다.
춤을 추는 사람이 춤에 의미를 담아 표현하면 관객은 춤 동작 하나하나의 단순한 의...
-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 네트워크 세계정치
- 하영선l초판 2010.11.30l발행 2011.05.30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 서울대학교 통일학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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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0원 적립금 1,1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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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 순응과 저항을 넘어서
- 신욱희l초판 2010.12.10l발행 2011.10.20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모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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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0원 적립금 475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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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오랜 시간의 결과물이다. 나는 국제정치이론, 외교정책, 그리고 동아시아 국제관계를 공부하고 가르치면서 나름대로의 구상을 갖고 글을 발표해 왔다. 하지만 그러한 글들을 다시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것...
- 2011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주시경의 언어이론과 표기법
- 송철의l초판 2010.12.15l발행 2011.05.30
- 어학 > 한국어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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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 어문 연구사와 정책과 관련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해온 저자의 역작인『주시경의 언어 이론과 표기법』에는 우리나라 표기법 정립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던 주시경의 이론을 고찰함으로써 한글 표기...
-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 인권으로 읽는 동아시아: 한국과 일본의 인권 개선조건
- 정진성 외2명l초판 2010.12.30l발행 2014.03.31
- 사회과학 > 사회학,사회복지,사회문제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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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0원 적립금 1,2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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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인권, 그 현주소를 묻다
1970년대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동아시아,
그중에서도 한국과 일본의 인권 추이와 개선조건을 비교사회학적으로 연구한 첫 시도.
한국과 일본이 인권 관련 정책과 관...
- 2011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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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붓다와 다윈이 만난다면
- 대한불교진흥원l초판 2010.12.30l발행 2012.12.15
- 철학,심리학,윤리학 > 철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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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00원 적립금 825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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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불교출판문화상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 패션과 권력
- 박종성l초판 2010.12.30l발행 2013.10.10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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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0원 적립금 1,4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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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시선 권력으로 읽어낸 세계사의 몇 장면]
패션으로 이끌고 패션으로 거역하며 패션으로 뒤따르는 역사 속 인간들의 삶.
중세의 문장과 깃발로부터 차별적 대우를 과시하기 위해 둘러야 했던 러프.
혁명의 직조물인 기성복과 은폐의 패션, 베일.
현대의 미니스커트와 장발에 이어 빈티지까지
패션 아이콘으로 지배·복종의 메커니즘을 해부한다.
- 2011년 이달의 읽을 만한 책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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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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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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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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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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