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동양)철학,사상
- 다산 사서경학 연구 1
- 정일균l초판 2021.12.20l발행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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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 나아가 동아시아의 역사적 위상 및 이에 따른 사상적·철학적 과제가 과거와는 현저히 달라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실학 및 다산학 연구 또한 그 의미와 방향에 있어 근본적인 전환이 요...
- 고증학의 시대
- 김홍매 외1명l초판 2021.09.30l발행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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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노시타 데쓰야는 이 책에서 중국 건륭·가경 연간을 조망하는 동시에 그 시대를 살았던 학자 개인의 역정에 주목하면서 청대 고증학의 단면들을 살펴본다. 바늘구멍 같은 과거시험을 치르기 위해 북경에 모인 수...
- 공손룡자
- 염정삼l초판 2018.12.26l발행 201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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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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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손룡이 활동하던 시대는 세상의 질서와 혼란을 결정하는 요체가 무엇인지 공적인 논의가 뜨겁게 유행하던 시기였다. 공손룡은 이름[名]과 실질[實]의 관계가 올바로 정립되는 것이 바로 성인의 치세(治世)를 만...
- 인과 예-다산의 『논어』 해석(대활자본)
- 금장태l초판 2015.08.07l발행 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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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고금주』는 조선시대 절대적 권위였던 주자의 경학에 맞서서 독자적인 실학사상을 펼쳤던 다신의 사서(四書) 해석 가운데 ‘인(仁)’과 ‘예(禮)’를 중심개념으로 삼아 다산이 추구했던 바람직한 인격의 실현...
- 2015년 대활자본도서
- 한국유학의 심설(신판)
- 금장태l초판 2013.09.10l발행 2013.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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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학사의 핵심과제는 心說 곧 마음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조선시대 성리설의 가장 뜨거운 쟁점이었던 16세기 후반의 ‘四端七情’ 논쟁, 18세기 초의 ‘人物性同異’ 논쟁, 19세기 말의 ‘心主理主氣’ 논쟁이 ...
- 200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한국유학의 노자 이해(신판)
- 금장태l초판 2013.07.15l발행 201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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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한국철학자료집: 불교편 2-고려시대의 불교사상
- 심재룡 외6명l초판 2010.03.10l발행 201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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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자료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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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이 육당 최남선이 그의 상식문답 가운데서 불교를 두고 얼추 이렇게 묘사했던 적이 있다.
'한국(당시 일제하에서는 조선)은 불교로 인하여 철학을 알게 되었고, 예술을 살찌웠으며, 문화를 윤택하게 할 수 ...
- 2006년 문화관광부 추천도서- 학술부문 우수학술도서 선정
- 정약용 사상 속의 과학기술
- 김영식l초판 2006.04.30l발행 200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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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모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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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자연세계와 과학기술에 대한 정약용의 지식과 생각을 그의 생애와 저술, 그리고 당시의 사회적 맥락 속에서 살펴본다. 우선 저자는 유가(儒家)전통의 학자였던 정약용이 유가 전통의 핵심에서 벗어나는 ...
- 덕의 귀환(동양편)
- 이혜경l초판 2017.04.30l발행 201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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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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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동양편과 서양편 총 2부로 구성되어 있다. 각 부마다 덕윤리의 역사적 전개에서 중요하고 주목할 만한 시각을 제시한 철학자들을 다룬다. 동양편에서는 일곱 명의 철학자를, 서양편에서는 다섯 명의 철학...
- 원림, 경계 없는 자연
- 박희성l초판 2011.01.14l발행 2012.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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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부, 원림을 재창조하다.
당․송 시대 사대부는 현실 모순을 해결하는 데 있어 유가와 도가의 가르침으로부터 대안을 찾지 못하였다. 그러던 중 몸담은 현실이 곧 이상이라는 선의 가르침은 그들에게 현...
- 심과 성-다산의 『맹자』 해석
- 금장태l초판 2005.12.20l발행 201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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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모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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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경학은 육경과 사서(六經·四書)의 전반에 걸쳐 방대한 체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조선사회에서 주자의 경학이 확립한 절대적 권위에 맞서서 자신의 독자적 실학사상을 정립함으로써 경학의 역사에 우뚝한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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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book on applied systems analysis is a real gem! It is packed with technical details yet incredibly welcoming to newcomers and the simply curious. The blend of fundamental theory and hands-on practice makes it super approachable. Each chapter contains real examples and practical exercises that invite us to dive right in. Whether you are building on what you know or just getting started, this book breaks down complex ideas into fun, manageable parts. It is a reliable companion for anyone eager to explore various systems analysis perspectives and make a tangible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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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s Analysis stands out as an invaluable resource for experts and novices in research. This comprehensive guide to the essentials of programming, statistics, and systems analysis is enriched with real-world applications and hands-on learning through examples and datasets. Tailored for a broad audience, it offers a unique blend of advanced techniques and accessible content, encouraging readers to develop a systematic perspective. Its practical approach, underscored by popular programming browsers (Jupyter Notebook and Python integration), makes complex concepts graspable for those new to the subject while providing depth for seasoned researchers. A testament to the power of systems thinking in solving real-world problems, this book is a must-read for anyone eager to expand their understanding of systems analysis and its applications across various dom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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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연구와 저서가 많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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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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