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정본완역 두보전집 7: 두보2차성도시기시역해
- 이영주 외7명l초판 2016.12.25l발행 2017.09.30
- 문학 > 중국문학
-
53,000원 적립금 2,650원 (5% 적립)
-
억지로 옮겨 한 가지에 깃든 새
다시 돌아온 성도 초당의 노래
이 책은 두보가 광덕 2년(764)에 다시 성도로 돌아와 엄무의 추천으로 공부원외랑 벼슬을 하다가 운안을 거쳐 대력 원년(766)에 기주에 도착...
- 2017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정본완역 두보전집 8: 두보기주시기시역해 1
- 강민호 외7명l초판 2017.12.15l발행 2017.12.15
- 문학 > 중국문학
-
53,000원 적립금 2,650원 (5% 적립)
-
두보의 시를 창작 시기별로 나누어 차례로 출간하고 있는데, <두보 초기시 역해>, <두보 지덕연간시 역해>, <두보 위관시기시 역해>, <두보 진주동곡시기시 역해>, <두보 성도시기시 역해>, <두보 재주낭주시기시...
- 정본완역 소동파시집1
- 류종목l초판 2012.04.20l발행 2012.04.20
- 문학 > 중국문학
-
45,000원 적립금 2,250원 (5% 적립)
-
우리말로 된 소동파(본명 소식) 시집 완역본을 내겠다는 일념으로 1998년 봄부터 소식시독회를 이끌어왔던 류종목 교수가 2005년에 낸 제1권《완역소식시집 1》의 개정판《정본완역 소동파시집 1》을 냈다. 《정...
- 정본완역 소동파시집1(정가수정)
- 류종목l초판 2005.11.30l발행 2019.09.25
- 문학 > 중국문학
-
55,000원 적립금 2,750원 (5% 적립)
-
우리말로 된 소동파(본명 소식) 시집 완역본을 내겠다는 일념으로 1998년 봄부터 소식시독회를 이끌어왔던 류종목 교수가 2005년에 낸 제1권《완역소식시집 1》의 개정판《정본완역 소동파시집 1》을 냈다. 《정...
- 정본완역 소동파시집2
- 류종목l초판 2012.04.10l발행 2014.12.30
- 문학 > 중국문학
-
45,000원 적립금 2,250원 (5% 적립)
-
우리말로 된 소동파(본명 소식) 시집 완역본을 내겠다는 일념으로 1998년 봄부터 소식시독회를 이끌어왔던 류종목 교수가 2005년 제1권에 이어 금번에 제2권《정본완역 소동파시집 2》를 펴냈다. 실로 6년여 만의...
- 2013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정본완역 소동파시집3
- 류종목l초판 2016.09.05l발행 2016.09.05
- 문학 > 중국문학
-
55,000원 적립금 2,750원 (5% 적립)
-
소동파시집 제3책은 왕문고 집주본 <<소식시집>> 권17부터 권23까지의 일곱 권에 수록되어 있는 시 377수를 번역하고 주해한 것이다.
제3책에는 <동파(東坡八首)>(0713) ․ <홍매(紅梅三首)>(0734) ...
- 정본완역 소동파시집4
- 류종목l초판 2019.11.07l발행 2019.11.07
- 문학 > 중국문학
-
63,000원 적립금 3,150원 (5% 적립)
-
정확함 속 정갈함과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소동파 사후 최초의 우리말 완역본!
1998년 봄부터 소식시독회를 이끌어 온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류종목 명예교수가 2016년 제3책에 이어 3년 만에 《정본완역 ...
-
신간
- 정본완역 소동파시집5
- 류종목l초판 2023.07.20l발행 2023.07.20
- 문학 > 중국문학
-
74,000원 적립금 3,700원 (5% 적립)
-
소동파 사후 천 년, 최초로 탄생한 정갈하고 아름다운 우리말 완역본
《정본완역 소동파시집》 제5책은 왕문고 집주본 《소식시집》 권31부터 권36까지의 여섯 권에 수록되어 있는 시 349수를 류종목 교수(서...
- 제3의 텍스트
- 고원l초판 2002.04.10l발행 2003.03.10
- 문학 > 문학일반
-
22,000원 적립금 1,100원 (5% 적립)
-
『제3의 텍스트』는 영화와 소설을 다루고 있다. 이질적인 매체인 영화와 소설은 충돌과 생성의 현장인 텍스트라는 개념 속에서 함께 움직인다. 영화 작품도 하나의 텍스트이고 문학 작품도 하나의 텍스트다. 『...
- 2002년 2002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선정
- 조선시대 소설의 생산과 유통
- 정병설l초판 2016.08.15l발행 2018.10.30
- 문학 > 한국문학
-
26,000원 적립금 1,300원 (5% 적립)
-
- 2017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조선에 전해진 중국문헌
- 이종묵 외6명l초판 2021.01.15l발행 2021.01.15
- 문학 > 중국문학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연구총서
-
91,000원 적립금 4,550원 (5% 적립)
-
조선시대 문헌에 등장한 중국 문헌 2,400여 종의 해제를 담다
이 책은 조선 후기에 유통된 중국 문헌에 대한 기초적 연구의 결과물로, 『星湖僿說』, 『海東繹史』, 『五洲衍文長箋散稿』 등 중국 문헌을 가장...
-
신간
- 조선여성문학사: 이론과 실제
- 이경하l초판 2023.12.30l발행 2023.12.30
- 문학 > 한국문학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지평
-
35,000원 적립금 1,750원 (5% 적립)
-
문학사를 통해 바라본 여성의 이야기
이 책은 여성문학사의 일반론을 분석하여 그것을 조선여성문학사에 적용해본 글이다. 한국고전문학과 여성문학사의 ‘가로지르기’를 통해 문학에서 여성이 행사했던 영향력...
- 조셉 콘라드 연구
- 이상옥l초판 1986.01.30l발행 2000.03.10
- 문학 > 영미문학
-
13,000원 적립금 650원 (5% 적립)
-
본서는 현대 영국소설가 조셉 콘라드에 대한 종합적 연구서이다.
제1부 <소설의 이론>은 콘라드가 창작예술에 대해 지니고 있었던 견해 및 신념을 제1차적 자료들로부터 귀납적으로 유도하여 이를 5개장으로 ...
- 주체·언어·총체성
- 신광현l초판 2015.07.05l발행 2015.07.05
- 문학 > 영미문학
-
35,000원 적립금 1,750원 (5% 적립)
-
고 신광현 교수는 의식이 남아 있던 마지막 순간에 “주체, 언어, 총체성”이라는 제목을 남겼다. 가깝게 지내던 영문학자들이 그가 출간했던 논문들을 세 주제어에 맞춰 분류 및 배열하여 이 책이 출간되었다.
이...
- 2016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 중국 근대 미디어와 소설의 시대
- 김수연l초판 2016.12.30l발행 2016.12.30
- 문학 > 중국문학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텍스트
-
32,000원 적립금 1,600원 (5% 적립)
-
중국 신소설의 형성과 흥기과정을 근대 인쇄미디어를 중심으로 살펴본다
19세기 말 이래 인쇄미디어의 새로운 질적 변화와 중국 근대문학의 생성 사이의 상호 추동관계에 대한 연구테제는 최근에 관련 학계의 ...
- 중국 한시
- 송용준l초판 2014.10.25l발행 2022.10.31
- 문학 > 중국문학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지평
-
38,000원 적립금 1,900원 (5% 적립)
-
중국 한대(漢代)에서 청대(淸代)에 이르는 2,100여 년 동안 중국인들이 창작하여 지금까지 전해 내려오는 한시는 어림잡아 100만 수가 넘을 것이기 때문에 평생을 읽어도 일독이 어려울 정도로 그 양이 어마어마...
- 중국당대문학사조사연구(1949~1993)(개정)
- 김시준l초판 2001.02.25l발행 2002.09.30
- 문학 > 중국문학
-
13,000원 적립금 650원 (5% 적립)
-
중국당대문학은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의 문학을 가리킨다. 공산당과 신정부는 문학·예술은 무산계급혁명의 주체인 노동자·농민·병사를 위해 봉사하며 문학·예술은 정치에 종속된다는 문예정책의 강령...
- 2002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중국문학 50년(1872∼1922)
- 김수연l초판 2018.10.20l발행 2018.10.20
- 문학 > 중국문학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텍스트
-
26,000원 적립금 1,300원 (5% 적립)
-
20세기 중국 현대문학사의 기원을 찾아서
전통적인 문학사관에 반기를 들어 고문(古文) 중심의 문학사 서술을 전복시키고 백화문학을 문학의 정종으로 세우기 위한 새로운 역사 서술을 구상하였던 후스의 『중...
REVIEW
-
[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
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
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
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도서 구입문의
02-889-4424
평일: 오전 09: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00 ~ 오후 01:00
무통장 입금정보
079-01-342071
농협
예금주: 서울대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