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
- 한국어의 발상·영어의 발상(신판)
- 문용l초판 2013.05.25l발행 2013.05.25
- 어학 > 어학일반
- 대학교양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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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원 적립금 5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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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다각적으로 고찰하였다. 영어의 관점에서 한국어의 일면을 기술하고 있으며, 한국어의 관점에서 본 영어의 여러 구조를 설명하고 있다. 한국어와 영어의 ‘대조분석’이란 분야의 학문을 좀더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 한국어의 부사(신판)
- 서정수l초판 2018.01.30l발행 2018.01.30
- 어학 >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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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원 적립금 1,2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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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말 부사에 관하여 이모저모를 살피는 데 목표를 두었다. 부사란 본디 ‘동사에 덧붙여 쓰이는 말(adverb)’을 가리키는 품사란 뜻이다. 그런데 실제로는 부사는 동사뿐 아니라 형용사나 다른 부사 그리...
- 한국어의 재구조화 1
- 임홍빈l초판 2018.07.19l발행 2018.07.19
- 어학 > 한국어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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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0원 적립금 3,5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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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문법에 적용되는 재구조화(Restructuring)의 성격을 분명히 하고, 한국어 형태 통사 구조에는 재구조화가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살펴본 것이다. ‘재구조화’를 언급하거나 듣는 일이 간혹 있지만, 재구조화...
-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한국어의 재구조화 2
- 임홍빈l초판 2018.07.19l발행 2018.07.19
- 어학 > 한국어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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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00원 적립금 3,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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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문법에 적용되는 재구조화(Restructuring)의 성격을 분명히 하고, 한국어 형태 통사 구조에는 재구조화가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살펴본 것이다. ‘재구조화’를 언급하거나 듣는 일이 간혹 있지만, 재구조화...
-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한국어의 주제와 통사 분석
- 임홍빈l초판 2007.12.15l발행 2011.12.30
- 어학 > 한국어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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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2년 이후에 우리말 연구는 외국 이론을 적용하는 실험장과 같은 것이 되었다고 하여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주제 문제라고 예외일 수 없다. 프라그 학파가 주제 문제에 대하여 독자적인 이론을 펼쳐 왔다는 것...
- 2008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한국의 역사(L?ch S? H?n Qu?c)
- 서울대학교 한국학교재편찬위원회l초판 2005.08.20l발행 2005.08.20
- 어학 > 한국어
- 베트남어 한국학교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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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원 적립금 1,2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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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한국학 교재 발간은 한국-베트남 학술교류사업 및 서울대학교의 동아시아 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2002년부터 한국어교재편찬위원회를 구성하여 2년 여 동안의 연구와 집필기간이 소요...
- 한글본 이언 연구
- 민현식 외1명l초판 2008.03.05l발행 2008.08.15
- 어학 > 한국어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자료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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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0원 적립금 1,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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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견문’, ‘사민필지’보다 앞선 중국계 개화서 ‘이언’
이 책은 1880년대에 나온 개화기 한글본 ‘이언’을 한문본 ‘易言’과 대조하면서 주해하고 그 내용을 국어학적으로 분석한 연구서이다.
‘이언’은 19...
-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선정
- 한자자의론
- 이영주l초판 2000.07.05l발행 2002.08.30
- 어학 > 중국어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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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논의 대상은 중국 文言文, 즉 漢文에 사용된 漢字의 字義이다. 서술체계를 보면 제4장까지는 字義 일반에 대해 이론적 논의를 주로 하였고, 제5장 이하는 字義의 생성 변화와 形·音·義의 상호관계 등을 ...
- 2002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현대 한국어의 공시형태론
- 최명옥l초판 2008.12.20l발행 2009.10.05
- 어학 > 한국어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모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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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현대 한국어의 공시형태론에 대한 논의를 목적으로 한다. 먼저 제2장에서는 서구 형태론 이론과 그것을 수용하여 전개된 한국어 형태론의 문제점을 검토하고 후자의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였다. 검...
- 200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현대기호학의 발전(신판)
- 김치수 외3명l초판 2016.10.15l발행 2016.10.15
- 어학 > 프랑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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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민정음연구
- 안병희 외1명l초판 2007.10.24l발행 2008.10.10
- 어학 > 어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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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원 적립금 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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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훈민정음 연구자가 꽤 있지만, 어느 학자에게 물어도 첫 자리에 우뚝 선 연구자는 안병희 선생이라고 대뜸 대답한다. 그만큼 이 분야에 관한 한, 아직도 우리 학계에 선생의 업적이 드리우고 있는 그...
- 훈민정음연구(신판)
- 안병희l초판 2013.01.30l발행 2018.10.10
- 어학 > 어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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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원 적립금 1,0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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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훈민정음 연구자가 꽤 있지만, 어느 학자에게 물어도 첫 자리에 우뚝 선 연구자는 안병희 선생이라고 대뜸 대답한다. 그만큼 이 분야에 관한 한, 아직도 우리 학계에 선생의 업적이 드리우고 있는 그...
- 2008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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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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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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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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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도서 구입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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