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 치체로네
- 박지형l초판 2014.07.31l발행 2021.02.25
- 예술 > 예술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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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0원 적립금 3,2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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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미술사 전공자와 이탈리아 미술에 관심 있는 애호가들에게 광범위한 조망과 세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양 미술사 분야의 고전이자 필독서
이 책은 지은이의 1838년, 1846년, 1847년에서 1848년, 그리고 1...
- 2015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포스트모던 시대의 한국 전통과 퍼포먼스
- 이미원l초판 2016.03.30l발행 2016.03.30
- 예술 > 연극,영화,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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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전통, 특히 한국 전통연희가 어떻게 포스트모던 시대의 도래까지 현대 퍼포먼스(연극과 공연)에 수용되고 있는지를 살피고 있다. 1970년대부터 원형 복원과 뿌리 찾기에서 시작한 전통 수용은, 1980...
- 한국 고대의 금속공예(개정판)
- 이난영l초판 2012.07.05l발행 2012.07.05
- 예술 > 공예장식미술
- 한국의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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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간행된 지 10년을 훌쩍 넘는 동안 각지에서 주목할 만한 유물들이 발굴 조사되었다. 특히 백제의 미륵사지, 왕흥사지, 수촌리유적 등에서 백제미술의 놀라운 자료들이 출토되어 많은 관심을 불러왔다. 또...
- 한국 음악의 뿌리, 팔도 굿음악
- 이용식l초판 2009.02.20l발행 2009.02.20
- 예술 > 음악
- SNUP 박물관교양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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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은 인간과 신을 이어주는 매개자로서 ‘무(巫)’라는 글자는 천상( ̄)과 지상(_)의 사이를 잇는 기둥(│)의 양 옆에서 두 사람(人)이 춤을 추는 것을 형상화한 것이다. “무당의 굿판은 우리나라 전통 문화가 ...
- 2009년 올해의 청소년도서 '봄' 분기 선정
- 한국 전통음악의 악조
- 황준연l초판 2005.12.30l발행 2012.05.15
- 예술 > 음악
- 서울대학교 동양음악연구소 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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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宗實錄樂譜』,『世祖實錄樂譜』이후 『樂學軌範』(1493) 등으로 이어지는 고문헌의 기록과 옛 음악을 전하고 있는 고악보들, 또한 현재 전해져 연주되고 있는 전통음악을 연구 대상으로 하여 조선 초기 이후 ...
- 2006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한국의 현대미술: 창작·비평·교육
- 안휘준l초판 2008.05.30l발행 2018.05.30
- 예술 > 예술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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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발전과 관련하여 미술을 위시한 예술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크고 중요한지는 상론이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 이처럼 중요한 우리나라 현대미술이 지닌 바람직한 긍정적인 측면과 아쉽게 생각되는 부정...
- 한운성
- 정영목l초판 2011.12.05l발행 2011.12.05
- 예술 > 회화,도화,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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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교육자이자 작가로서 그동안 40여 년 쌓아온 한운성 교수의 화업을 학술적으로 재조명한 미술서적이라 할 수 있다. 때문에 기존의 화집과 다르다. 초기 출판기획에서부터 작품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화...
- 헤겔 미학 개요
- 박배형l초판 2014.11.20l발행 2022.06.20
- 예술 > 예술일반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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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의 고전『미학강의』 <서론>에 대한 해설서이자 헤겔 미학 입문서
헤겔의 미학은 서양 미학사 전체를 통틀어 가장 중요한 업적들 중 하나로 꼽히는데, 그의 미학 사상의 결정판인 『미학강의』는 체계적인...
- 현대 가야금 기보법
- 이지영l초판 2011.02.28l발행 2011.02.28
- 예술 >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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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의 다양한 주법과 현대적인 음향을 이해하기 쉽게 서술
작곡가를 위한 현대가야금기보법에는 가야금의 역사, 종류, 음악 등 가야금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과 작곡가와 연주가가 꼭 알...
- 2012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현대미술의 이해(신판)
- 임영방l초판 2013.06.10l발행 2018.02.05
- 예술 > 예술일반
- 대학교양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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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독자들에게 현대미술을 보는 올바른 시각을 제시한 책으로, 미술사에서 현대성이란 용어가 내포하는 위상 및 그 개념을 검토하고 표현기법상의 특징을 체계적으로 설명하였다. 또한 시대·사회·사조의 흐름에 따른 창조적 경향들을 구체적인 작가·주의·주장·작품을 통하여 살핌으로써 현시점에서 생각될 수 있는 현대미술의 공통된 맥락을 정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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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화가 김병기, 현대회화의 달인
- 정영목l초판 2019.02.20l발행 2019.02.20
- 예술 > 회화,도화,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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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추상을 통과하고, 오브제를 통과하고, 다시 수공업적이고 원초적인 선(線)으로 돌아왔다. 다 통과한 뒤의 종합적인 단계가 지금의 내 세계다.”(김병기)
이 책은 근 일 세기에 걸쳐 ‘모던’과 ‘포스트모던...
- 화성이론과 분석
- 서정은l초판 2019.01.30l발행 2019.11.20
- 예술 >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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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만의 다시 읽기-
이 책은 ‘화성이론’이라는 특정 분야에 있어 대단히 독창적인 관점과 통찰로써 후대에 중요한 영향을 기친 후고 리만과 이후 독일어권을 중심으로 전개된 그 후속 이론의 흐름이 어떻게 나타났는지, 그리고 리만과 후속 이론가들이 어떻게 화성을 해석하는지 저자의 시각에서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재고찰하는 화성이론과 그 적용에 대한 논평서이다.
-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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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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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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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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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도서 구입문의
02-889-4424
평일: 오전 09: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00 ~ 오후 01:00
무통장 입금정보
079-01-342071
농협
예금주: 서울대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