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지리,관광
- 근대한국외교문서 제13권: 거문도 사건 Ⅱ
- 근대한국외교문서 편찬위원회l초판 2018.04.25l발행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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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0원 적립금 3,2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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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한국외교문서』는 1864년 고종 원년에서 1910년 국권 상실 때까지의 조선 말기 및 대한제국에서 생산된 외교문서와 중국,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주요 열강의 한반도(조선 및 대한제국) 정책...
- 근대한국외교문서 제12권: 거문도 사건 Ⅰ
- 근대한국외교문서 편찬위원회l초판 2018.04.25l발행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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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00원 적립금 3,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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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한국외교문서』는 1864년 고종 원년에서 1910년 국권 상실 때까지의 조선 말기 및 대한제국에서 생산된 외교문서와 중국, 일본,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주요 열강의 한반도(조선 및 대한제국) 정책...
- 선사시대 사회들의 과거 인식
- 고일홍l초판 2018.04.30l발행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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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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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인식’ 연구 분야의 교과서이자 고전으로 평가받고 있는 The Past in Prehistoric Societies의 번역서. 원서에 대한 충실한 번역과 함께, 원서가 고고학 연구에서 가지는 위상과 의의, 한국 인문학 및 고고...
- 제국, 문명의 거울
- 김능우 외11명l초판 2018.05.15l발행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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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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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문명을 총체적으로 이해하고 각 문명의 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문명은 도시로부터 형성되고, 도시는 주변의 지역과 세력을 통제하는 국가의 핵심이 되며, 국가 영향력의 팽창에서 제국이 성립한다’는 전...
- 근대전환기 토지정책과 토지조사
- 이영호l초판 2018.07.20l발행 201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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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894년 갑오개혁 이후 1910년대 토지조사사업에 이르기까지 한국정부와 일제 당국의 토지정책에 대해 검토한 논문들을 재구성한 것이다. 이 시기를 여기서는 ‘근대전환기’라고 표현하였다. 이 책에서는 ...
- 황국의 발견
- 배관문l초판 2018.09.15l발행 2018.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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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전하는 일본 최고의 역사서인 『고사기』에 대해
모토오리 노리나가가 주석한 『고사기전』,
주석과 원 텍스트와의 관계를 비교하며 이를 통해 원전과는 별개의
차원에서 전개되는 주석의 세계를 고찰하...
- 역사교육 목적의 인식과 실제
- 백은진l초판 2018.09.30l발행 201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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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교육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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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이라는 학문의 특성상 역사적 사실을 둘러싸고 서로 다른 해석들이 상존하는 것은 불가피하다. 역사가가 역사적 사실에 기초하더라도 자신의 관점과 해석을 통해 역사를 서술하는 것처럼, 역사교사는 역사...
- 2019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교황 칼릭스투스의 『산티아고 순례 안내서』
- 박용진l초판 2018.12.20l발행 2019.12.10
- 역사,지리,관광 > 유럽사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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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는 예루살렘, 로마와 더불어 중세 시대의 3대 순례지였다. 1215년 제4차 라테라노 공의회 이후 고해가 의무화되고 중죄에 대한 벌로 순례가 부과되면서 산티아고 순례는 전성기를 맞았고, 종교개혁 이후 ...
- 2019년 2019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
- 만문노당 태조 1
- 김주원l초판 2019.03.25l발행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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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이계 여러 민족이나 집단의 역사, 문학 등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다른 나라의 언어로 쓰인 자료도 필요하겠지만, 알타이계 민족이 자신들의 언어로 서술한 저작물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알타이계 민...
- 202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만문노당 태조 2
- 김주원l초판 2019.03.25l발행 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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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이계 여러 민족이나 집단의 역사, 문학 등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다른 나라의 언어로 쓰인 자료도 필요하겠지만, 알타이계 민족이 자신들의 언어로 서술한 저작물에 대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하다. 알타이계 민...
- 202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중국역사연구법
- 유용태l초판 2019.04.15l발행 201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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량치차오의 《중국역사연구법》(1922)은 중국 전통사학의 방법을 기초로 당시 서방 근대사학의 성과를 수용해 양자를 결합하고 새로운 학술적 안목으로 독특한 사학이론체계를 수립한 명저로 평가되어 왔다. 이 ...
- 중국 중세도성: 제2권 중국 중세도성과 호한체제
- 박한제l초판 2019.08.05l발행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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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핵심 줄거리는 중국의 전통적인 도성 형식에서 유목민족이 중원에 진입하면서 준 영향은 어떤 것인가이다. 저자는 중국 역사상 출현한 도성 가운데 가장 완성적인 형태를 지녔던 수당 장안성이 호한체제...
- 202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중국 중세도성: 제1권 중국도성 건설과 입지
- 박한제l초판 2019.08.05l발행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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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대 도성 가운데 도성의 대명사라고 불릴 만큼 독특한 위치를 점하는 수당 장안성의 도성구조는 호한체제적인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수당 장안성이 중국고대 도성의 유산을 물려받았지만 동시...
- 한국 온돌의 역사
- 송기호l초판 2019.09.17l발행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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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국사학과 송기호 교수가 17년에 걸친 작업 끝에 내놓은 ‘최초의 온돌 통사’. 문헌 기록과 고고 자료를 활용하여 고대 북옥저부터 근대 이전 조선시대까지 2천 년 이상에 걸친 온돌의 전체 역사를 처음...
- 202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지형학의 기초
- 김종욱l초판 2019.10.15l발행 2023.02.28
- 역사,지리,관광 > 지리,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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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수십 년간 강의한 저자의 경험을 세밀하게 담아낸 지형학 입문서
지형학에서 중시하는 접근방법과 개념, 발달사 등 이론적인 내용과 지형학이 어떤 과정을 거쳐 오늘에 이르게 되었는지 그림과 사진으...
- 202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18세기 통신사 필담 1
- 김대중 외6명l초판 2019.10.25l발행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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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자료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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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기 조선과 일본의 상호인식, 학지(學知)의 교류가 잘 드러나는 통신사의 필담과 창화시
조선의 지식인과 일본의 지식인 사이의 필담을 살펴보면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다. 우...
- 2020년 세종도서(학술부문)
- 메이지유신과 사대부적 정치문화
- 박훈l초판 2019.12.30l발행 20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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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총서 기초연구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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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부적(士大夫的) 정치문화’ 확산의 관점으로 메이지유신의 새로운 면모와 흥미롭게 대면한다.
지금까지 메이지유신 정치사 연구에서는 ‘서구의 충격(Western Impact)’의 영향을 일방적으로 강조하는, ‘근...
- 202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중국 고도(古都)를 거닐다
- 박정희l초판 2020.01.25l발행 2020.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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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총서 기초연구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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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都로 가는 길은 지금 흘리는 땀 속에서 열리며
어느덧 미래의 고갯마루로 이어진다
이 책은 중국의 6대 고도(古都)인 베이징, 시안, 뤄양, 난징, 카이펑, 항저우, 그리고 충칭을 걸으며 쓴 것이다. 이 도...
- 신기한 것에 관한 서술: 중세 수도사의 인도 여행기
- 박용진l초판 2020.01.30l발행 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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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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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원 적립금 8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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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태도와 객관적 지식의 모범을 보여준
중세 수도사 요르다누스의 인도 여행기
도미니크 수도회 소속의 수도사 요르다누스 카탈라 드 세베락은 1321년부터 인도를 시작으로 오늘날의 방글라데시, 버마, ...
- 기독교인이 본 십자군, 무슬림이 본 십자군
- 김능우 외1명l초판 2020.07.30l발행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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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문명공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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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를 전후하여 최근까지 기독교 세계와 이슬람 세계의 충돌이 세간의 관심을 끌었지만, 그동안 기독교 세계와 이슬람 세계의 충돌은 주로 유럽인의 시각에서, 그것도 당대인의 기록보다는 연구서에 기반해서 ...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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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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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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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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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도서 구입문의
02-889-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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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서울대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