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혈의 누-이인직
- 권영민l초판 2001.02.26l발행 2001.02.26
- 문학 > 한국문학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고전총서
-
18,000원 적립금 900원 (5% 적립)
-
이 책은 이인직의 신소설 [혈의 누]의 텍스트를 현대문과 원문으로 정리한 일종의 주석본이라고 할 수 있다. 제1부에는 [혈의 누]의 현대문 텍스트를 정리 수록하였고, 제2부에는 발표 당시의 원문을 그대로 옮겨...
- 서포 김만중의 생애와 문학
- 김병국l초판 2001.12.25l발행 2003.02.10
- 문학 > 한국문학
- 한국의 탐구
-
11,000원 적립금 550원 (5% 적립)
-
이 책의 각 장은 김만중이 태어나서부터 타계할 때까지 시간의 순서대로 배치되어 있으며, 그 생애의 굵직한 몇몇 고비를 그의 문학과 연계하여 다루었다. 제2장은 김만중의 성장과정에서 그의 어머니가 차지하고...
- 2002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춘향전의 비밀
- 설성경l초판 2001.12.31l발행 2003.03.20
- 문학 > 한국문학
- 한국의 탐구
-
21,000원 적립금 1,050원 (5% 적립)
-
춘향전은 원작이 창작된 이래 여러 예술 양식으로 360년 동안 재창작되어 온 작품군이다. 춘향전의 작가는 그 동안 비밀이었다.
이 책에서는 비밀을 풀기 위해 가능한 자료적 접근을 시도하여 이본의 공통 화소...
- 셰익스피어 비평사(상)
- 이경식l초판 2002.03.20l발행 2002.08.30
- 문학 > 영미문학
-
37,000원 적립금 1,850원 (5% 적립)
-
16세기에서 20세기에 있었던 주요 셰익스피어 비평들의 요지를 소개하고, 비평사적 의의를 조명한 책이다. 셰익스피어 비평은 대체적으로 18세기까지는 신고전주의적 문학관 내지 극작법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 2002년 2002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선정
2003년 제48회 대한민국학술원상
- 제3의 텍스트
- 고원l초판 2002.04.10l발행 2003.03.10
- 문학 > 문학일반
-
22,000원 적립금 1,100원 (5% 적립)
-
『제3의 텍스트』는 영화와 소설을 다루고 있다. 이질적인 매체인 영화와 소설은 충돌과 생성의 현장인 텍스트라는 개념 속에서 함께 움직인다. 영화 작품도 하나의 텍스트이고 문학 작품도 하나의 텍스트다. 『...
- 2002년 2002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선정
- Lord Jim: A Tale
- 이상옥l초판 2002.07.20l발행 2002.07.20
- 문학 > 영미문학
- 영미문학주석본총서
-
14,000원 적립금 700원 (5% 적립)
-
조셉 콘라드의 수많은 장편소설 중에서 그의 작품세계를 대표하는 주제와 기법을 두루 만날 수 있는 작품은 『로드 짐』이다. 콘라드의 여러 장․단편소설에 등장하는 인간적 신뢰의 배반 및 거기서 귀결되...
- 한국신소설선집(1)
- 권영민 외2명l초판 2003.02.20l발행 2006.04.20
- 문학 > 한국문학
- 한국신소설선집
-
14,000원 적립금 700원 (5% 적립)
-
『한국신소설선집』은 한국의 대표적인 신소설 작품을 가려 뽑아 하나의 시리즈로 묶어내는 작업이다. 이 작업은 개화계몽시대에 단행본으로 출판되었던 신소설만이 아니라 당시 신문·잡지에 연재되었던 많은 작...
- 원형 파우스트
- 지명렬l초판 2003.05.10l발행 2006.02.10
- 문학 > 독일문학
- 대학교양총서
-
8,000원 적립금 400원 (5% 적립)
-
『원형 파우스트』는 괴테가 『파우스트Ⅰ·Ⅱ』의 밑그림으로 그린 하나의 완성된 작품이다. 『파우스트Ⅰ·Ⅱ』는 그 양이 방대하고, 의미 내용이 심오하여 이해하기 어려운데 비해 『원형 파우스트』는 그 분량이 짧...
- 현대 스페인 희곡선
- 임호준l초판 2003.05.26l발행 2004.01.15
- 문학 > 스페인문학
-
13,000원 적립금 650원 (5% 적립)
-
이 책은 현대 스페인 연극을 대표하는 네 편의 작품을 엄선한 책으로서 스페인 연극의 현주소를 보여 준다. 베나벤떼의 풍자적 해학이 빛을 발하는 『이해관계』, 극적인 흥미의 진수를 보여 주는 까소나의 『나...
- 일제 말기 한국 작가의 일본어 글쓰기론
- 김윤식l초판 2003.08.10l발행 2004.11.10
- 문학 > 한국문학
-
17,000원 적립금 850원 (5% 적립)
-
우리 근대 문학사에서 암흑기라 불리는 시기는 대체로 『동아일보』, 『조선일보』의 폐간(1940. 8.), 순문예지 『문장』, 『인문평론』의 폐간(1941. 4.) 이후를 가르키고 있다. 일제 말기 조선어 사용이 금지되...
- 2004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지방문학사
- 조동일l초판 2003.09.05l발행 2004.11.10
- 문학 > 한국문학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연구총서
-
10,000원 적립금 500원 (5% 적립)
-
이 책은 문학사에 관한 오랜 탐구의 종착점이다. 한국문학사에서 동아시아문학사로, 다시 세계문학사로 나아가던 작업의 방향을 되돌려 지방문학사를 살피는 데 이르렀다. 멀리까지 나다녀본 결과 가까이 있는 문...
- 2004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무협소설의 문화적 의미
- 전형준l초판 2003.09.05l발행 2004.03.10
- 문학 > 한국문학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모노그래프
-
5,000원 적립금 250원 (5% 적립)
-
이 책은 ‘무협소설’이라는 대중문학의 한 장르를 중심으로 대중문학과 대중문화의 진정한 문학적 및 문화적 의미를 해명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단순한 흥밋거리로서의 무협소설을 뛰어넘어 그 작품과 그것의 읽기가 나름대로 중요한 문화적 의미를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비판적 시각에서 무협소설을 풀어내었다.
- 중세의 연애시문학 독일 민네장
- 허창운l초판 2003.12.05l발행 2005.10.10
- 문학 > 독일문학
-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총서
-
18,000원 적립금 900원 (5% 적립)
-
민네장은 에로틱을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남녀의 긴장 관계를 주제화한 중세의 연애시문학이다. 그 다양성은 플라토닉한 자기거세에서 출발하여 간혹 직접적인 성관계에까지 이른다. 원천적으로 상호성을 바탕으...
- 2005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한국신소설선집(6)
- 권영민 외2명l초판 2003.12.30l발행 2003.12.30
- 문학 > 한국문학
- 한국신소설선집
-
12,000원 적립금 600원 (5% 적립)
-
『한국신소설선집』은 한국의 대표적인 신소설 작품을 가려 뽑아 하나의 시리즈로 묶어내는 작업이다. 이 작업은 개화계몽시대에 단행본으로 출판되었던 신소설만이 아니라 당시 신문·잡지에 연재되었던 많은 작...
- 한국신소설선집(5)
- 권영민 외2명l초판 2003.12.30l발행 2003.12.30
- 문학 > 한국문학
- 한국신소설선집
-
16,000원 적립금 800원 (5% 적립)
-
『한국신소설선집』은 한국의 대표적인 신소설 작품을 가려 뽑아 하나의 시리즈로 묶어내는 작업이다. 이 작업은 개화계몽시대에 단행본으로 출판되었던 신소설만이 아니라 당시 신문·잡지에 연재되었던 많은 작...
- 한국신소설선집(4)
- 권영민 외2명l초판 2003.12.30l발행 2003.12.30
- 문학 > 한국문학
- 한국신소설선집
-
15,000원 적립금 750원 (5% 적립)
-
『한국신소설선집』은 한국의 대표적인 신소설 작품을 가려 뽑아 하나의 시리즈로 묶어내는 작업이다. 이 작업은 개화계몽시대에 단행본으로 출판되었던 신소설만이 아니라 당시 신문·잡지에 연재되었던 많은 작...
- 한국신소설선집(7)
- 권영민 외2명l초판 2003.12.31l발행 2003.12.31
- 문학 > 한국문학
- 한국신소설선집
-
15,000원 적립금 750원 (5% 적립)
-
『한국신소설선집』은 한국의 대표적인 신소설 작품을 가려 뽑아 하나의 시리즈로 묶어내는 작업이다. 이 작업은 개화계몽시대에 단행본으로 출판되었던 신소설만이 아니라 당시 신문·잡지에 연재되었던 많은 작...
- 홍길동전의 비밀
- 설성경l초판 2004.03.10l발행 2004.09.10
- 문학 > 한국문학
- 한국의 탐구
-
20,000원 적립금 1,000원 (5% 적립)
-
1500년, 홍길동이 체포된 기록은 있지만, 체포한 자의 기록은 왜 없을까?
조정 요직과 왕가에 홍길동의 친인척이 포진하고 있었지만, 왜 그의 친인척에 관한 기록이 실록에는 남아 있지 않을까?
가문의 참상을 ...
- 한국 구비문학에 수용된 재담 연구
- 서대석l초판 2004.08.10l발행 2004.12.20
- 문학 > 한국문학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모노그래프
-
7,000원 적립금 350원 (5% 적립)
-
나는 본래 글쓰기보다 말하는 것을 좋아했다. 말하기 중에서도 이야기하는 것을 즐겨하였고 우스운 이야기를 하면 듣는 사람이 재미있어 하였다. 그래서 술자리에서 흥이 나면 재담을 즐겨 구연하였다. 그런데 내...
REVIEW
-
[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
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
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
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도서 구입문의
02-889-4424
평일: 오전 09: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00 ~ 오후 01:00
무통장 입금정보
079-01-342071
농협
예금주: 서울대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