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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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 유원총보역주 6(PDF)
- 이영주 외2명l초판 2021.12.31l발행 2021.12.31
- 총류 > 총류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자료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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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00원 적립금 2,6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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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우리나라 최초의 유서(類書)
《유원총보역주 6》 발간
《유원총보(類苑叢寶)》는 우리나라 최초의 본격적인 유서라는 역사적 의의뿐만 아니라, 형식이나 내용 면에서도 대표성을 지니고 있어서 오...
- 일본의 재판원제도
- 김대홍 외5명l초판 2021.12.30l발행 2021.12.30
- 사회과학 > 법학
- SNU일본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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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0원 적립금 1,3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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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에서는 비슷한 시기에 국민의 사법참여가 논의되었고, 각각 국민참여재판제도와 재판원제도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이 책에서는 일본 재판원제도의 성립사, 법적 쟁점, 실제 운용, 법교육 등을 다각도로 살펴봄으로써 일본 사법에 대한 이해를 풍부히 하고자 했다. 더불어 우리나라의 배심제형 국민참여재판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주장한다.
- 서사와 자기서사
- 안순태l초판 2021.12.30l발행 2021.12.30
- 문학 > 문학일반
- 서울대학교 글쓰기교실 연구노트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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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0원 적립금 49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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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작품 속 서사와 묘사의 글쓰기부터 서사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쓰기까지
시간 경과에 따른 사건의 변화를 갈등, 반전 등 극적 요소를 갖추어 서술하는 것이 서사이고, 그 변화의 도정 속 어느 한 순간의 ...
- 재일한인의 인류학
- 권숙인 외2명l초판 2021.12.30l발행 2021.12.30
- 사회과학 > 사회학,사회복지,사회문제
- 비교문화연구소 한국인류학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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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의 관점으로 본 재일한인의 어제와 오늘
이 책은 광복 이후에도 지속되어온 재일한인의 분단, 이산(離散), 귀환의 경험을 인류학적으로 탐구하고, 특히 2000년 이후 디아스포라 관점에서 다변화되어온...
- 나의 학문, 나의 삶 4
- l초판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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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의 학문과 삶의 이야기 네 번째.
이들의 삶은 서울대학교가 걸어온 길이자 대한민국 학문의 발자취라 할 수 있다.
[나의 학문, 나의 삶 1],[나의 학문, 나의 삶 2]에 이어서 [나...
- 다산 사서경학 연구 2
- 정일균l초판 2021.12.20l발행 2021.12.20
- 철학,심리학,윤리학 > 아시아(동양)철학,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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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0원 적립금 4,5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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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 나아가 동아시아의 역사적 위상 및 이에 따른 사상적·철학적 과제가 과거와는 현저히 달라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실학 및 다산학 연구 또한 그 의미와 방향에 있어 근본적인 전환이 요...
- 다산 사서경학 연구 1
- 정일균l초판 2021.12.20l발행 2021.12.20
- 철학,심리학,윤리학 > 아시아(동양)철학,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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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00원 적립금 4,2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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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한국, 나아가 동아시아의 역사적 위상 및 이에 따른 사상적·철학적 과제가 과거와는 현저히 달라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실학 및 다산학 연구 또한 그 의미와 방향에 있어 근본적인 전환이 요...
- 정본완역 두보전집 10: 두보기주시기시역해 3
- 강민호 외7명l초판 2021.12.20l발행 2021.12.20
- 문학 > 중국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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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0원 적립금 2,7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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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보시 역해, 새로운 천 년의 역사를 쓰다.
21세기의 『두시언해(杜詩諺解)』를 만난다!
한국두시학회 두시독회의 열 번째 역해서. 조선과 중국의 역대 역해서들의 주석을 참고하되, 다시 역해자들의 공동 ...
- 2022년 2022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다와다 요코: 몸과 사잇공간의 시학
- 정항균l초판 2021.12.15l발행 2021.12.15
- 문학 > 독일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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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와 일본어로 작품 활동을 하고, 일본과 독일에서 여러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다와다 요코의 전기와 작품을 분석한 책이다. 저자는 다와다 요코가 쓴 소설이나 연극, 시뿐만 아니라, ...
- 2022년 2022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정신병리학
- 강웅구l초판 2021.12.10l발행 2023.02.28
- 기술과학 > 의학,약학,한방의학,보건학,간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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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00원 적립금 2,1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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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움직이는 방식’으로 이해하는 정신병리
우리나라의 정신건강의학과 수련 중에는 정신병리학과 관련된 별도의 과정이 없어서, 정신병리학은 어깨너머로 알음알음 배우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 2022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 예악론에서 문자론으로
- 염정삼l초판 2021.12.10l발행 2021.12.10
- 어학 >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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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0원 적립금 1,0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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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文)에서 예문(禮文), 문사(文辭), 문자(文字), 문예(文藝), 서예(書藝)로
이 책은 ‘文’을 둘러싼 어의의 활용과 확산을 다루며, 특히 ‘문자’에 초점을 맞춘다. 더 자세하게는 첫째, 고대 중국 예악론이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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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 만문노당 태조 1(PDF)
- l초판 2021.11.30l발행 2021.11.30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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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00원 적립금 3,8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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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 만문노당 태조 2(PDF)
- l초판 2021.11.30l발행 2021.11.30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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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00원 적립금 3,8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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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 토양-기계 시스템공학(PDF)
- 김경욱l초판 2021.11.30l발행 2022.02.20
- 기술과학 > 기계공학,군사공학,원자핵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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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00원 적립금 1,9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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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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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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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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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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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도서 구입문의
02-889-4424
평일: 오전 09: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00 ~ 오후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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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주: 서울대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