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별 도서
- 한국문학과 일본문학의 ‘전후’
- 방민호l초판 2021.07.20l발행 2021.07.20
- 문학 > 한국문학
- SNU일본연구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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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원 적립금 1,5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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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한국과 일본의 ‘전후戰後’문학인가?
“과연 전후戰後는 어디까지인가?”
“한국과 일본은 서로 다른 전후를 살게 되었는데,
전후의 두 나라의 문학을 비교한다는 말은 모순적이지 않을까?”
이 ...
- Diffusion of Korean Popular Culture in Western Countries
- Do Kyun David Kim 외1명l초판 2021.07.15l발행 2021.07.15
- 사회과학 > 사회학,사회복지,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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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0원 적립금 2,5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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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 음악, 영화, 드라마 등 한국 대중문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서양문화권의 연구자들이 문화학, 역사학, 텍스트 분석, 담론 분석, 민족지적 분석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이 질문에 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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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 Diffusion of Korean Popular Culture in Western Countries
- Do Kyun David Kiml초판 2021.07.15l발행 2021.07.15
- 사회과학 > 사회학,사회복지,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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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0원 적립금 2,2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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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 음악, 영화, 드라마 등 한국 대중문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서양문화권의 연구자들이 문화학, 역사학, 텍스트 분석, 담론 분석, 민족지적 분석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이 질문에 답한...
- 동굴 속의 철학자들
- 김지훈 외5명l초판 2021.06.30l발행 2021.06.30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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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을 읽어 20세기를 진단하고 21세기를 전망하다
21세기의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20세기를 정확히 진단하는 수밖에 없다. 21세기는 ‘장기 20세기’가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다행스럽게도 20세기...
- 춘향전
- 정병설l초판 2021.06.20l발행 2021.06.20
- 문학 > 한국문학
- 서울대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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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춘향전』의 시대를 열다.-
영원한 우리 고전 『춘향전』을 21세기의 눈으로 다시 읽는다. 근대 이후 백 년 동안 다섯 개의 책수레를 가득 채울 정도로 축적된 『춘향전』 관련 연구를 간명하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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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 한국 온돌의 역사(EPUB2)
- 송기호l초판 2021.06.10l발행 2021.06.10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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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 주권과 국제정치(EPUB2)
- l초판 2021.05.30l발행 2021.05.30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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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 정치사상사 속 제국(EPUB2)
- 박성우l초판 2021.05.30l발행 2021.05.30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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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원 적립금 1,2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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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학개론
- 박주용 외6명l초판 2021.05.10l발행 2024.03.11
- 철학,심리학,윤리학 >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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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연구 내용과 방법에서부터 심리치료까지
심리학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심리학 개론서
심리학(心理學, psychology)은 그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마음(心, psyche)의 원리(理, logos)를 연구하는 학...
- 2021년 한국대학출판협회 <2021 올해의 우수도서-교재>
- 절멸과 갱생 사이
-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형제복지원연구팀l초판 2021.05.10l발행 2021.12.20
- 사회과학 > 사회학,사회복지,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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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이란 허울 아래 정당화된 차별과 배제에 관한 담론!
형제복지원이라는 ‘창문’을 통해
여전히 진행 중인 우리 사회의 차별과 배제의 실상을 들여다보다
이 책은 1987년 불거진 형제복지원 사건을 서울...
- 2021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2021년 한국대학출판협회 <2021 올해의 우수도서-학술>
- 기술혁신의 기원: 기술혁신의 배경과 그 원동력
- 정상조l초판 2021.04.30l발행 2021.04.30
-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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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 자본에 의한 경제성장보다
기술혁신에 의한 성장이 더 빨라진 시대!
석기시대부터 디지털시대에 이르기까지, 인류문명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되어온 기술혁신의 기원과 배경을 고찰하다
이 책은 기술...
- 유변학 개론
- 안경현l초판 2021.03.30l발행 2023.09.15
- 기술과학 > 화학공학,식품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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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의 유동과 변형을 다루는 유변학의 기초와
고급 유변학 내용을 망라한 유변학개론서
복잡유체가 흘러가면서 어떤 경험을 하는지 연구하는 분야가 유변학이다. 가공 기술의 기반이 되는 가장 중요한 학문...
- 2021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 공산당원이 된 중국 사영기업가들
- 윤태희l초판 2021.03.30l발행 2021.03.30
-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총서 모노그래프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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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저장촌 제1공작위원회 사례를 기반으로
사영분야 당조직을 통해서 나타난 개혁기 중국의
국가-사영기업가 관계를 분석하다 !
이 책은 베이징에서 의류, 원단, 신발 도소매 판매를 주업으로하는 저...
- 한반도 평화학
- 김석호 외9명l초판 2021.03.25l발행 2021.03.25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
-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평화학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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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0원 적립금 1,3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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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국제 수준과 한반도 수준에서의 보편과 특수의 만남을 각 이슈 영역별로 분석함으로써, 한반도發 평화학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통일과 평화의 경계, 이론과 실천의 경계, 국익과 평화의...
- 한국의 언어 민속지: 강원도 편
- 왕한석l초판 2021.02.28l발행 2021.02.28
-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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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00원 적립금 1,7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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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한국 사회의 전통적이고 특징적인 언어문화의 주요 양상들을 전면적으로 발견·기술하려는 '한국의 언어 민속지' 연구의 다섯째 권이다. 서편, 전라남북도 편, 경상남북도 편, 충청남북도 편에 이어 다섯 ...
- 아산 정주영 레거시
- 김화진l초판 2021.02.10l발행 2023.08.30
- 사회과학 > 경제학,경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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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00원 적립금 1,4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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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정주영, 그리고 그의 유산 현대
-아산 정주영 20주기에 생각하는 현대와 한국 기업의 미래-
서울법대 김화진 교수가 한국 경제의 신화인 고 아산 정주영 회장과 그의 유산 현대를 다시 조명한다. 이 책...
- 전라북도의 종교와 신화
- 김민아 외1명l초판 2021.01.30l발행 2021.01.30
- 종교 > 종교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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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0원 적립금 1,4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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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전라북도를 중심으로 향유되고 있는
다양한 신화적 이야기들
‘신화’라고 하면 우주 탄생이나 건국 등을 다룬 고대의 이야기 또는 신과 영웅에 대한 이야기라고만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넓은 의미에서...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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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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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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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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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도서 구입문의
02-889-4424
평일: 오전 09:00 ~ 오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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