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사
- 황국의 발견
- 배관문l초판 2018.09.15l발행 2018.09.15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
25,000원 적립금 1,250원 (5% 적립)
-
현전하는 일본 최고의 역사서인 『고사기』에 대해
모토오리 노리나가가 주석한 『고사기전』,
주석과 원 텍스트와의 관계를 비교하며 이를 통해 원전과는 별개의
차원에서 전개되는 주석의 세계를 고찰하...
- 해방 전후 미국의 대한정책(신판)
- 정용욱l초판 2003.12.05l발행 2018.07.20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 서울대학교 한국사연구총서
-
25,000원 적립금 1,250원 (5% 적립)
-
이 책은 미국의 전후구상 기획집단이 전후 대한정책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기 시작하는 1942년부터 미국 대한정책 담당자들 사이에 남한단정수립계획이 확고히 자리잡음으로써 미국의 한국정부 수립구상이 일단락되는 1947년 후반까지의 기간을 분석대상으로 하여 과도정부 구상과 중간파 정책을 중심으로 미국의 대한정책을 연구한 한국 현대사 연구서이다.
- 2004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한일관계의 근대적 개편 과정
- 김흥수l초판 2009.12.31l발행 2010.10.05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문화연구총서
-
35,000원 적립금 1,750원 (5% 적립)
-
1860년대부터 1876년 조일수호조규(강화도조약)의 체결에 이르기까지 한일관계의 근대적 개편 문제를 다룬 이 책에서는 대마도를 매개로 한 조선 후기 300년간의 선린우호관계가 어떻게 침략과 저항의 한일관계로...
- 201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한국의 성씨와 족보
- 이수건l초판 2011.04.25l발행 2018.09.20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 한국의 탐구
-
18,000원 적립금 900원 (5% 적립)
-
- 2004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한국병합의 불법성 연구
- 서울대학교규장각한국학연구원l초판 2003.12.20l발행 2004.11.20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공동연구총서
-
14,000원 적립금 700원 (5% 적립)
-
한국은 러일전쟁의 가장 큰 피해국이다. 제3국이면서도 그 영토가 전쟁터가 되고 전쟁의 궁극적인 전리품으로 설정되어 있었다. 일본은 교묘한 외교적 술책으로 미국과 영국의 지원을 약속받아 전쟁에 돌입한 다...
- 한국고대중세고문서연구(하)
- 노명호 외6명l초판 2000.08.20l발행 2001.10.10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
20,000원 적립금 1,000원 (5% 적립)
-
이 책에 수록된 고문서 중에는 그 판독이나 해석이 기존의 그것과 크게 달라진 경우들이 적지 않은데, 이는 판독·역주 과정에서 새로이 밝혀진 사실들이나 용어·양식 연구를 통해 알게 된 새로운 사실들이 반영된...
- 2000년 제41회 한국백상출판문화상
- 한국 중세 토지제도사-고려
- 이경식l초판 2011.09.30l발행 2012.08.31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
25,000원 적립금 1,250원 (5% 적립)
-
고려의 토지제도는 토지분급제로서는 봉건관료국가의 전형으로, 위로는 고조선과 열국기의 봉지제(封地制)를 계승하고 아래로는 조선의 과전.직전제로 이어지며, 토지의 소유.경영상에서는 집권통일국가답게 사적...
- 2012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E-book
- 한국 온돌의 역사(EPUB2)
- 송기호l초판 2021.06.10l발행 2021.06.10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
41,000원 적립금 2,050원 (5% 적립)
-
- 한국 온돌의 역사
- 송기호l초판 2019.09.17l발행 2021.06.21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
45,000원 적립금 2,250원 (5% 적립)
-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송기호 교수가 17년에 걸친 작업 끝에 내놓은 ‘최초의 온돌 통사’. 문헌 기록과 고고 자료를 활용하여 고대 북옥저부터 근대 이전 조선시대까지 2천 년 이상에 걸친 온돌의 전체 역사를 처음...
- 202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한국 근대과학 형성과정 자료
- 김영식,문만용l초판 2004.12.30l발행 2004.12.30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연구총서
-
14,000원 적립금 700원 (5% 적립)
-
1950년대 대학과 학회에서는 근대과학을 교육,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들이 계속되었고, 이 과정에서 키워진 인력이 이후 우리나라의 근대과학 형성을 이끌어 오늘날 우리 사회에 존재하는 과학을 만들어냈다. 이 ...
- 한국 고미술의 이해(개정판)
- 김원용l초판 1980.09.09l발행 2016.09.30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 대학교양총서
-
9,000원 적립금 450원 (5% 적립)
-
線·色·造形體와 같은 시각적 매체가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조화된 통일체로 구현된 미술작품에서 그것이 갖는 시간적 공통경향과 양식의 대강을 파악하는 것이 미술사의 이해의 지름길이다. 이 책은 彫刻·繪畫·建築·工藝의 네 분야를 분류·기술하면서, 동시에 많은 삽화를 게재하여 한국 고미술의 이해를 돕고 있다.
- 1981년 제14회 문화공보부 추천도서
- 한국 고대의 온돌
- 송기호l초판 2006.01.15l발행 2008.08.31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한국학 모노그래프
-
9,000원 적립금 450원 (5% 적립)
-
온돌은 한국의 전통문화를 대표한다. 그럼에도 어디서, 언제 발생하였는지, 어느 때에 와서 지금과 같은 전면온돌로 전환되었는지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별로 없었다. 이 책에서는 고대온돌(쪽구들)이 초기철기...
- 2007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한국 고대 대외교역의 형성과 전개
- 김창석l초판 2013.12.31l발행 2013.12.31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
28,000원 적립금 1,400원 (5% 적립)
-
- 직업대표제, 근대 중국의 민주 유산
- 유용태l초판 2011.08.10l발행 2012.08.31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
28,000원 적립금 1,400원 (5% 적립)
-
직업대표제를 통해 본 20세기 중국의 민주주의 모색
이 책은 민의기관을 구성하는 방안의 하나인 직업대표제에 관한 연구서이다.
직업대표제의 주체인 직업단체란 원래 같은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자신...
- 2012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증보판 한국 중세토지제도사
- 이경식l초판 2012.06.30l발행 2012.06.30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
29,000원 적립금 1,450원 (5% 적립)
-
이 책은 몇 해 전 발간한 韓國 中世 土地制度史―朝鮮前期(서울대학교 한국학 연구총서 19, 서울대학교출판부, 2006.4)가 초판 때부터 지닌 부족한 점과 아쉬운 점을 대폭 修整增補하여 편제를 ...
- 2006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중국역사연구법
- 유용태l초판 2019.04.15l발행 2019.04.15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
27,000원 적립금 1,350원 (5% 적립)
-
량치차오의 《중국역사연구법》(1922)은 중국 전통사학의 방법을 기초로 당시 서방 근대사학의 성과를 수용해 양자를 결합하고 새로운 학술적 안목으로 독특한 사학이론체계를 수립한 명저로 평가되어 왔다. 이 ...
- 중국 중세도성: 제2권 중국 중세도성과 호한체제
- 박한제l초판 2019.08.05l발행 2019.08.05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
55,000원 적립금 2,750원 (5% 적립)
-
이 책의 핵심 줄거리는 중국의 전통적인 도성 형식에서 유목민족이 중원에 진입하면서 준 영향은 어떤 것인가이다. 저자는 중국 역사상 출현한 도성 가운데 가장 완성적인 형태를 지녔던 수당 장안성이 호한체제...
- 2020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 중국 중세도성: 제1권 중국도성 건설과 입지
- 박한제l초판 2019.08.05l발행 2019.08.05
- 역사,지리,관광 > 아시아사
-
34,000원 적립금 1,700원 (5% 적립)
-
중국 역대 도성 가운데 도성의 대명사라고 불릴 만큼 독특한 위치를 점하는 수당 장안성의 도성구조는 호한체제적인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수당 장안성이 중국고대 도성의 유산을 물려받았지만 동시...
REVIEW
-
[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
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
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
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도서 구입문의
02-889-4424
평일: 오전 09:00 ~ 오후 06:00
점심: 오후 12:00 ~ 오후 01:00
무통장 입금정보
079-01-342071
농협
예금주: 서울대출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