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학
- 개정판 중용
- 김학주l초판 2009.03.31l발행 20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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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중용』을 번역하면서 첫 구절 “천명지위성(天命之謂性)”을 “하늘이 명해 준 것을 성이라 한다.”라고 번역하였다. ‘명한다’와 ‘성’ 같은 말은 모두가 안다고 생각했기 때문...
- 개정판 대학
- 김학주l초판 2009.05.20l발행 200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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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P동서양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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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원 적립금 6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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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의 첫 구절 “大學之道, 在明明德, 在親民, 在止於至善.”을 지금까지“『대학』의 도는 밝은 덕을 밝힘에 있으며, 백성을 친근히 함에 있으며, 지극한 선에 처신함에 있다.”...
- 개정판 논어
- 김학주l초판 2009.06.01l발행 20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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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P동서양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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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는 공자가 제자들과 당시 사람들에게 응답한 것과 제자들이 서로 말을 주고받되 공자에게서 들은 것에 관한 말들의 기록이다. 당시의 제자들은 제각기 기록해 놓은 것이 있...
- 맹자
- 김학주l초판 2013.05.15l발행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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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P동서양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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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00원 적립금 1,45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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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전 번역의 최고 권위자인 김학주 교수가 번역한 한글세대를 위한 <맹자>
맹자가 살던 전국시대는 약한 이의 고기를 강한 이가 먹던 때였다. 신하가 왕을 죽이고, 강대국이 약소국을 침략하며, 백성들은...
- 개정판 논어(신판)
- 김학주l초판 2015.02.05l발행 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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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P동서양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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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나 동양의 고전일 뿐만 아니라 지금은 세계의 고전이 된 논어! 논어에 기록된 공자의 말은 체계와 논리를 앞세우지 않았다. 반면에 아무런 꾸밈도 없는 말들을 거의 그대로 옮겨놓아서 어떤 글보다도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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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중용(개정판-신판)
- 김학주l초판 2015.10.30l발행 2015.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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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P동서양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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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은 어떤 경우건 그때그때 누구에게나 알맞고 모든 일에 가장 적절한 도리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중용을 덮어놓고 ‘중간인 것’, 혹은 ‘이것도 저것도 아닌 미적지근한 것’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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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논어(개정4판)
- 김학주l초판 2017.10.15l발행 2017.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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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P동서양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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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는 세계인의 영원한 고전
논어는 중국이나 동양의 고전일 뿐만 아니라 세계의 고전이 되어 있다. 2,500년 동안 동서양의 여러 언어로 수많은 사람에 의해 끊임없이 재해석 번역되어 출판되어 사랑을 받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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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 대학(개정4판)
- 김학주l초판 2017.11.30l발행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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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P동서양 고전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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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와 『맹자』, 『중용』과 함께 사서(四書)의 하나로 존숭받는 경전이다. 본래 『예기』의 한 편이었으나, 송대에 단행본으로 독립하였다. 학문의 이상과 학문을 닦는 방법을 깊게 논하고 있어, 주희(朱熹...
- 2005년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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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의의 천칭, 그 영점을 다시 맞추다
법을 상징하는 정의의 여신상은 반드시 한 손엔 저울을 들고 있다. 이 저울은 양쪽의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서, 개인의 권리관계에 대한 다툼의 해결이자 정의의 상징이다. 그러나 마이크로그램 단위까지 측정하는 미세한 전자저울을 상시 사용하는 과학도가 되면서부터 여신의 저울과 정의에 의문을 품게 되었다. 전자 저울은 한 번 사용할 때마다 0점을 버튼을 눌러 완벽한 평형을 이루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만 화학물질의 정확한 값을 측정하여 원하는 화학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런데, 상대적인 무게를 가늠하는 천평칭 저울로는 어떻게 권리의 무게를 세심하게 잴 수 있을까. 만일 저울이 잘못 만들어져 있다면 어떠할까. 무게중심이 애초에 기울어 있다면?
“애초에 정의를 가르는 평등의 기준에 오류가 있었다면 어떠할까”. 페미니즘 법학은 유구한 역사의 남성중심적 법학에 반기를 들며, 특히 저울로 대변되는 ‘권리의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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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O.영 저의 <예술과 지식(Art and Knowledge)>의 첫 장은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책을 시작한다. 이 책은 예술의 정의, 재현의 정의와 유형들, 탐구로서의 예술, 예술의 미적 가치, 그리고 예술과 지식에 대한 이야기를 5장에 걸쳐서 기술하고 있다. 그리고 가장 본질적으로 우리가 예술을 통해 어떠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1장에서 제임스 영은 어떤 것이든 예술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실제로, 최근 사례들로 보면 예술이라는 것을 정의내리고 분류하는 것은 참 힘들다는 것,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예술가라는 것이 특정 인물만 가질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예술은 과연 예술인가? <예술과 지식>은 이러한 질문들을 던지고, 동시에 답을 하며 독자들에게 예술의 가치를 전하며 문학, 미술, 음악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예술에서 그 예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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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 그림이 ‘기린’ 그림인 이유
-‘미학이 재현을 논하다(오종환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를 읽고-
-‘기린 그림’의 수수께끼
“‘내가 그린 기린 그림’은 어떻게 해서 기린의 그림이 되는 것일까?” 말장난같은 이 문장 안에 담긴 함의는 보이는 것만큼 가볍지 않다. 당연하게 향유하다가도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종잡기 어려운 것이 ‘시각적 재현(representation)’이라는 현상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종이 위의 연필 자국을 보면서 이것이 기린이라는 동물이라는 걸 알 수가 있는 걸까? 대상과 닮아서? ‘닮음’은 무엇인가? 3차원의 대상과 2차원의 그림은 명확히 다르지 않나? 또한 우리는 실제와는 전혀 다르게 단순화, 과장된 이미지뿐만 아니라 심지어 선 몇 개로 이루어진 ‘막대인간’을 보고도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지 않는가? 또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이나 동물을 그린 그림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무언가를 ‘재현’했다고 느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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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과 같은 취업난 속에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거나 미래를 개척한다거나 하는 이야기는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일 뿐이고 지금의 대학은 어차피 취업흥신소에 불과하다고 힐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보여주는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는 그런 것과는 다른 이야기이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지금도 많은 학생이 대학을 바라보고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하는 상황에서 대학의 가치를 재고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다. 아직 초등, 중등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 대학에서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것에, 대학에 다니고 있거나 졸업한 사람들은 오연천 전 총장이 바랐던 대학의 모습과 자신이 대학생으로서 보고 느꼈던 많은 것들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더 나은 자신을 발견하고 가꾸어나간다는 점에 의의를 두었으면 한다. 대학만능론이 아니라, 대학이 가진 본연의 가치를 오연천 전 총장의 이야기를 통해 새롭게 발견하고 거기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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